|
봄동 전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일품인 봄동 배추전입니다. 노란 김장 배추로 만드는 강원도 배추 전과는 달리^^ 파란 잎의 봄동으로 만드는 배추전을 소개합니다. 한 번 맛을 보시면 ^^ 자꾸자꾸 생각이 나실 거여요. ^^ 주말에 배추전 강추입니다. 재 료 봄동10잎. 부침가루나 밀가루 4 숟가락 정도. 달걀 2~3알. 소고기 다짐 육 종이컵 3/4컵 정도. 소고기 양념 - 간장, 매실효소. 참기름. 깨소금. 후추. * 봄동은 무침( 겉절이 형식)으로 먹어도 너무 고소~~~~~ 고소하죠. 봄동 배춧국은 또 얼마나 맛나다고요. ^^ 봄동 배추전은 또한 일품입니다. 봄동의 노란 속은 무침으로 하고 파란 잎으로 전이나 국을 끓여보셔요. * 봄동의 파란 잎을 이용해서 ^^ 배추전을 만들겠습니다. * 배추잎은 전자레인지에서 2분 정도 익혀줍니다. * 배추잎에 부침가루나, 밀가루 옷을 입히고 계란 물은 입혀 오일을 넉넉하게 두른 팬에 지짐 하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 * 2분 이면 요 정도 숨이 죽습니다. * 위의 레시피 대로 양념을 해요, 불고기 양념을 하시면 돼요. 심심하게요. * 달걀은 2알 정도, 작은 알은 3알 정도 풀어 주셔요. - 배추잎에 밀가루 옷을 입히시려면 달걀에 소금 간을 조금 하시고요, 부침가루를 사용하실 것 같으면 달걀물에는 간을 하지 마셔요. * 숨이 죽은 봄동 배추잎에 앞뒤로 밀가루나 부침가루 옷을 입히고 계란물을 입혀 지짐 하실 때 불고기 양념을 한 고기를 가운데로 올려 함께 지짐 합니다.
봄동은 잎이 크지 않아서 1인 2장 정도 앞접시에 덜어 먹기에도 좋아요. 두 장만 먹기엔 너무 섭섭하기는 합니다. ㅎㅎㅎ ** 부탁드립니다, 저의 레시피를 블로그로 마구 퍼가시는 것은 허용합니다. ^^ 그러나 카페나 카스 등으로 퍼 날라서 자기의 레시피 인양 하지는 말아주셔요. ** 봄동 배추전으로 고소한 날 되셔요. * 평화를빕니다.* 대한민국을 일시정시 시킨 아픔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아들 딸들.......... 가슴을 치지도 못하고, 하늘을 우러러 볼 수도 없습니다. 너무 아파서..............
|
클라라의찬장
사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