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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무김치, 열무김치맛있게담는법] 밑반찬,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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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무김치, 열무김치맛있게담는법 | 2014.04.13 | 조회: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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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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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1단 (1.7kg)
쪽파 한웅큼
붉은 고추 10개
고춧가루 3컵, 멸치액젓 125ml, 매실액기스 60ml,
다진 마늘 3T, 통깨 3T, 배즙 3T, 양파즙 1T, 찹쌀풀 1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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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갈수록 싱그런 초록빛을 발하네요. 보송하게 쏟아 오르는 어린 초록이들을 보면 얼마나 이쁜지 자연의 아름다움에 반하게 된답니다.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고 눈으로 즐겁고 걷기도 좋은 날들이라 요즘은 마구 걸어 주고 있어요. 아파트 알뜰시장에 나가보면 온 천지가 봄 색재료네요 ㅎㅎ 며칠전에 담아 보았던 열무김치를 올려 보아요. 열무는 얼갈이랑 같이 곁들여 담으면 더욱 맛난데 오늘은 열무만 담아 보았어요. 열무는 물김치로 담아 비빔밥으로 슥슥 비벼서 먹어도 맛나고 열무물국수나 비빔국수로도 넘 좋은 재료에요. 조만간 물김치로 담아 먹어야 겠어요 ^^ 열무김치, 열무김치맛있게담는법 
<재료> 열무 1단 (1.7kg) 쪽파 한웅큼 붉은 고추 10개 고춧가루 3컵, 멸치액젓 125ml, 매실액기스 60ml, 다진 마늘 3T, 통깨 3T, 배즙 3T, 양파즙 1T, 찹쌀풀 1컵 열무는 깨끗이 씻어 천일염으로 약간 절여 주었다가 적당하게 절여지면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주어요. 찹쌀풀을 쑤어 준비하고 고추는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하고 쫑쫑 썰어 주었어요. 블렌드로 갈아 사용하셔도 좋아요. 넓은 볼에 양념을 넣고 쪽파썬것, 고추, 절여진 열무를 버무려 주어요. 열무 한단의 양이 얼마 안되어 금새 먹어 버릴것 같네요. 금방 담아 약간만 숙성 시키면 아삭한 열무가 얼마나 맛난지 ^^ 잘 먹고 있네요 ^^ 요즘 따뜻한 밥에 열무 한줄기씩 올려 잘 먹고 있어요. 봄이 주는 풍성함이란 축복 같아요 ^^ 주부님들 고민이 매일 어떤 반찬을 만들지 고민이시죠? 저도 오늘 가족들 반찬을 뭘 만들지 고민좀 해봐야 겠어요 ㅎㅎ 오늘도 아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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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