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는 겉잎을 떼어내어 5cm 간격으로 길게 잘라 놓습니다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마요네즈 4t , 머스터즈2t , 꿀 2t , 레몬즙 1t , 마늘 1/2t
저는 꿀대신 아가베시럽으로, 레몬즙 대신 레몬농축액을 사용하였습니다.
마늘이 조금 들어 간 소스라 한국인의 입에 착 감기는 감칠맛이 납니다 ^^
아이가 어리다면 아주 잘게 다져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노란빛깔의 소스. 허니갈릭머스터드 소스라 해야하나요
해동된 또띠아를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서 구워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냉동또띠아가 냉장보다 부드러운 듯 합니다
소세지도 기름을 두르지 않고 굴려가며 구워줍니다.
칼집을 내지 않은 이유는 씹을때 육즙이 톡하고 씹히는 식감을 살리기위해서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굽다보면 옆구리가 조금씩 피식하고 벌어지기는 하지만 그 정도로는 육즙이 많이 빠져 나오지는 않네요
또띠아 위에 먼저 양상추를 올리고
적양배추와 파프리카를 올립니다
구운 소세지를 올리고는
양쪽으로 방울토마토와 피클을 올려주세요
허니갈릭머스터드소스를 뿌려주고
치즈를 올립니다
또띠아 접는 법
밑을 먼저 접은 뒤에
양쪽 옆을 당겨가며 접어줍니다
집에 유산지가 있어 싸보았습니다.
나머지 3개는 아이 간식으로 놓아두고 나가야 해서 양쪽 끝을 접고 가운데를 접어 사각또띠아를 만들었습니다
수분이 날라가면 안되므로...
사각 또띠아를 반으로 자르니 속이 단단하게 찬 린베이커소세지가 보이네요.
나오미m
사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