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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요리2탄 ~~~안녕 하세요..
지금쯤..다들 불금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밀린 숙제도 하고..벌써 담주 라디오대본 내용 주제 정하구 있어요.
일주일이 후딱 지나갑니다.
이번 한주는 아이들 첫 개학에 입학식에 정신없이 달아난 한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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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며칠전에도 올려드린..연어요리..담주 월요일까지 접수이니..관심있으신분들께서 도전 해 보세요.
무언가에 도전 한다는 것은..늘 힘이 샘 솟아요.
밤잠 설치며 아이디어 생각도 해 보공..여하튼 뭐든 즐기면서 한다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본인이 즐길 수있고, 열정을 바쳐 할 수있다면..더 없이 좋은 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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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어 보푸라기를 내어서 밥 케이크에 올려 보았어요.
사실..사진찍을때 저희집 큰 아이가 엄마..이거 흑임자요리같아요..할때.아차..싶었어요.
아마..이 요리 보시구 무슨 이게 연어요리냐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그냥 보시면서 즐겨 주세요.
좀 더 색다른 메뉴로 만들어 보는 것도 하나의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어요..
그럼..요리 시작합니다.
재료는 집에있는 재료들이에요.
레시피:캔연어, 계란4개, 오이, 마요네즈, 소금, 참기름, 깨, 흑임자
연어는 물을 버리고 으깨어 준비합니다.
오이는 돌려깍기해서 채 썰어주세요.
계란은 삶아 흰자는 다져 주시구요.
밥은 고슬하게 지어 소금+깨+참기름 버무려주세요.
틀에 밥+오이+밥+노른자+순으로 넣어 눌러줍니다.
연어 보푸라기를 만들건데요.
마른팬에 연어를 넣고 달달 약한불에서 볶아 주세요.
손에 집어서 수분이 없을때까지 해 주세요(저는 15분정도 했답니다)
식으면 체에 내려 주세요.
요렇게 밥위에 흑임자 반 올리고, 연어보푸라기 올려 주세요..
이제 잘라서 냠냠 맛있게 먹으면 완성.
은근..밥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저는 연한 된장국에 함께 곁들여 보았답니다.
좀..화사하게 연출할 걸 후회도 되었지만, 참여한다는데 의의를 두었어요.
굿 주말 보내시고..내일은 기온이 좀 올라간다고 합니다.
완연한 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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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앤쿡
사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