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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옛날 소세지를 이용해 만든 패티에
밥을 곁들여 덮밥 형식으로 한번 만들어 보았는데요
돈까스 같기도 하고 햄버거 스테이크 같기도 하고 한 끼 식사로는 무난 합니다.
카레나 간장을 이용한 일본식 소스를 얹어 드셔도 좋을것 같군요 !!
■ 소세지 패티 재료
옛날 소세지 1/3개, 애호박 1/4개,양파 1/2개, 대파 1/2대,
달걀 노른자 2개, 밀가루 1컵 , 소금.후추 약간씩
■ 덮밥 소스 재료
돈까스 소스 4큰술, 케찹 2큰술, 우스터 소스 1큰술, 팽이버섯 1/2개, 꿀 1큰술
■ 기타 재료
달걀 1개, 밥. 2/3공기, 식용유 약간
패티 재료인 야채는 잘게 다지고 소세지는 거칠게 굵게 다집니다.
볼에 다진 재료와 달걀 노른자 소금 .후추 그리고 밀가루를 넣고 반죽을 하는데
밀가루는 반죽 상태를 보면서 넣어 주세요 너무 묽거나 빡빡하지 않게 조절을 해줍니다.
반죽은 재료가 흐트려 지지 않을 정도로 해줍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패티 반죽을 적당한 양을 떠 펴서 구워 주세요 .
끝을 둥글게 다독여 주시고요
중불에서 속까지 익도록 노르스름하게 구워 줍니다.
작은 냄비에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팽이 버섯은 끝의 뭉친 부분을
잘라내고 2등분 해서 넣어 줍니다.
팔팔 끓여 걸쭉하게 만듭니다.
팬에 계란 후라이를 하나 부칩니다.
접시에 밥을 2/3공기 정도 담고 구운 패티를 올립니다.
그위에 소스를 데워 뿌려 줍니다.
소스 위로 달걀 후라이를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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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