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지나면 세상의 모든 연인들이 기다리던

발렌타인데이가 돌아 오네요.

젊은 연인들이 주고 받는 초콜릿은 어떤 초콜릿일까 항상 궁금하더라고요.

아마도 직접 만들어 주는 초콜릿이 더욱 의미가 깊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세트상품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종류별로 만들어 볼수 있더라고요.

저도 울딸램이랑 같이 만들어 보았어요.

제가 전체적으로 초콜릿을 짜 놓으면

손재주가 특히 좋은 울딸이 마블링을 만들어 주었어요.

이쑤시개를 이용해 멋진 그림을 만들수 있어요.

커피를 넘 좋아해서 라떼아트를 유심히 보더니만

 이렇게 초콜릿 마블링을 눈깜짝할 사이에 만드네요.

두가지 세트가 들어가 있는데

이건 여러가지 모양의 초콜릿이에요.

초콜릿을 녹여  초콜릿몰드에 부어서 만드는데

 만드는 내내 즐거웠답니다.

큐원 홈메이드 초콜릿 만들기 세트에요.

사랑하는 연인에게 직접 만들어 마음을 담아 줄수 있는 선물 같아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개성있게 만들수 있어요.

만들기 세트를 열면

안에 재료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

두가지로 세트로 만들수 있어 넘 좋아요.

두마리 토끼를 잡는거지요 ^^

초콜릿 만들기 레시피북이 들어가 있어

따라 만들기가 넘 쉽답니다.

그림만 보아도 초콜릿이 그냥 만들어 지는 느낌 ㅎㅎ

두가지 모양의 초콜릿을 만들수 있는 재료들이에요.

3가지 색의 초콜릿

다크, 밀크초콜릿, 화이트컴파운드 버튼을 각각의

짤주머니에 넣고 꽁꽁 묶어 줍니다.

골드 사각틀에 미니색지를 깔아 주고요. 

볼에 3가지 초콜릿을 담아 뜨거운 물을 부어 줍니다.

잠시만 기다리면 초콜릿이 서서히 녹는답니다.

먼저 몰드에 있는 선물포장 몰드에  리본을 핑크 초콜릿으로 짜주고

잠시만 기다리면 굳어 진답니다.

굳어지면 다른 색의 초콜릿을 전체적으로 짜주어요.

다른 몰드에 있는 모양들도 투톤으로 만들어 주면

개성 넘치는 이쁜 모양들이 만들어 지겠죠?

다 굳어 지고 나면

동봉되어 있던 비닐 포장지에 넣어 포장을 해 주어요.

레드타이나 리본으로 묶어 주시면 완성

동봉된 선물 상자 바닥에 적정량의 종이초핑을 깔고

안에 포장된 초콜릿을 넣어 줍니다.

박스에 넣어 주면 완성이에요.

리본을 묶어 주면 정말 멋진 초콜릿 선물이 되겠죠 ^^

또 다른 모양의 초콜릿인데요.

초콜릿을 짠뒤, 마르기전에 다른색의

초콜릿으로 점을 찍어 줍니다.

그런 다음, 위와 같이 이쑤시개로 저어 무늬를 만들어 주어요.

울딸과 합작품인데요.

울딸이 어찌나 마블링을 잘 하던지 정말 재미난 시간을 보냈답니다.

초콜렛을 다 만든후

찬곳이나 냉장고에서 굳혀 주시면 된답니다.

여러가지 마블링이 들어간 초콜렛이에요.

다 개성있게 만들어 졌지요?

좀 서툴더라도 이렇게 정성껏 만들어 선물한다면

받으시분들이 정말 좋아할거에요. ^^

얼마남지 않은 발렌타인데이

기다리는 연인을 위해 준비해 보심도 좋을것 같네요.

만드는 즐거움도 아주 크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