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반짝 추워졌어여~

  더우면 더운데로 추우면 추운데로

  가족들 건강챙긴다고 영양식을 만들게 되곤하는데..

 오늘은 몇일전 나비한우에서 보내주신

 스테이크용 등심고기 굽고 통마늘과 야채올려서

 한국식 스테이크를 만들었네요..

 

 

 

 

소고기는 잘 알려져있다싶이 단백질의 주 공급원이잖아요~

소고기의 단백질에는 필수아미노산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아주 좋은 영양공급원일뿐아니라 철분과 무기질 비타민도 풍부하답니다..

 

 

 요리하기전 키친타올에 올려 핏물제거를 해주시고요..

 소금과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주고

 올리브유를 발라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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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식품인 고기는 알카리성식품인 야채랑먹음

콜레스테롤 걱정은 없다해요..

아스파라거스나 브로콜리등도 좋지만

냉장고사정이 허락지 않을땐 쉽게구할수있는 야채들과 함께

먹어주면 좋겠어여~

오늘은 애호박과 새송이버섯이 곁들임 야채로 간택되었읍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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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구어진팬에 고기를 앞뒤로 구워주시고..

 오븐은 180도이상으로 미리 예열해두세요..

 

달콤 짭쪼름한 양념장도  만들주세요..

 양념장은 간장,배즙,마늘,참기름,설탕,생강즙을 넣고

 골고루 섞어둡니다..

 

 오븐팬에 올리기전 만들어둔 양념장을 발라서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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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오븐에 안굽고 팬에 구워서 먹어도 되지만..

속까지 골고루 익히고싶다면 오븐을 추천하고 싶고요..

양념장역시..굳이 덧바르지 않아도 되지만

가족들에게 더 맛있는 스테이크를 만들어주고싶어서 달콤짭쪼름한 양념장맛을

더해주었네요..이부분은 가족취향에 맞게 응용하심 될거같아요~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5분정도 구워주었는데..

 가정마다 오븐사양이 다르므로 온도와 시간은 조절하심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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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고기가 구워지는동안 곁들이는 야채를 만들어보아요~

 

 모..

 아스파라거스나

 브로콜리등..다양한 야채를 사용할수있지만..

냉장고 사정이 허락하는대로..

통마늘과 애호박,새송이버섯을 준비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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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스테이크 만든다고 느므 복잡하게 생각하면

자주 안만들어먹게 되니까요..

좋은고기 사용해서 굽고..

냉장고속 야채 곁들여내고..그렇게 자유롭게 요리하는게 좋더라구요..

 

 포도씨유나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구워주시고..

 

 호박과 새송이벗도 소금뿌려 볶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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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준비하는동안 고기가 잘 구워졌어여..

 

나이드신분들이나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식탁위에 올려줘도 좋은듯요~

 

 고기위에 미리 볶아둔 야채올리고..

 

발사사믹소스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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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때요~

  집에서 먹는 외식분위기~

 이름모를 야채를 먹는것보단 우리와 친근한 야채와함께먹는

 스테이크라 더더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ㅋ

 

 

 스테이크는 늘 외식메뉴라고만 생각했는데..

 집에서 만들어먹는것도 푸짐하고 좋네요..

 

   지방이 적절하게 분포되어있어 육즙이 풍부하고

   구수하고 감칠맛이 난다는 등심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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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내의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춰주고

고기의 고소한맛을 결정하는 올레인산~

한우암소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지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