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만들기 '버터감자구이' 휴게소먹거리 홈메이드로 즐기기!  

보슬보슬 감자의 고소한 버터의 만남 ~!

오늘 푸키베베네 간식 당첨 ~!

일주일 중에 가장 지친다는 수요일 ...

일주일  중간이 가장 힘들어요 ~!  시간이 안가는거 같구요 ~

뭔가 모르게 멀 해도 집중이 안되고 ~ 멍 ~~ 하게 되는거 같고 .. 

오늘 오랜만에 칼퇴를 했어요 ㅎ

이게 얼마만의 칼퇴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할 정도 랍니당 ^^

집에 일찍 도착해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간식을 만들었어요 ~!

어릴적에 휴게소에 파는 감자구이 참 좋아 했어요 ~!

항상 꼭 사 먹었던 간식인데요 ~

요즘은 이상하게 예전보다 맛이 덜하다는 느낌이 들 더라구요 ~

그때의 여행의 설렘과 입맛이 바뀌었는지.. 예전보다 많이 달아진거 같구요 ~

그래서 푸키베베는 가끔 집에서 추억생각 삼아 만들어 먹어요 ~!

맛도 좋고 몸에 좋은 감자 ~

간식으로 딱 좋은거 같아요 ^

  푸키베베의 간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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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보슬 감자의 고소한 버터의 만남 ~!

오늘 푸키베베네 간식 당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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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수학여행가면 ... 중간 휴게소에서 항상 사 먹었던 휴게소표 버터감자구이~!

아이들은 소세지를 많이 사 먹었지만.. 저는 입맛이 어릴때도 시골표라 ㅎ

버터감자구이를 참 좋아했어요 ~!

요즘은 휴게소에 가면 이 버터감자구이 보다 햄버거나 소세지가 더욱 사랑을 받지만..

저처럼 옛추억을 생각하신 분들이라면 요맛 아실꺼에요 ^^

추억과 맛까지 겸비한 버터감자구이 ~~

오랜만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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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고소하고 바삭한듯 하면서도 달달한 맛과 속은 부들부들한 감자의 속살..

요맛...  포크를 안 놓을수 가 없습니다.

배가 불러도 계속 들어가요 ~~

슬슬  몸매관리해야 하는데 ~~ 에구궁 ~~

한번 맛 보면 헤어나오질 못한다니깐요 ~~

요즘은 추워서 그런지 집에서 자주 이것저것 간식을 해 먹게 되네요 ^^

오늘처럼 쌀쌀한날... 집에서 버터감자구이 해 드세용 ^^  맛나용 ^^

<버터 감자 구이 만들기 >

버터감자구이할때에는요 너무 큰 감자보다는 중간크기보다 약간 작은 감자가 맛나더라구요 ~

가끔 감자를 대량구매할때 작은 감자는 버터구이를 해 먹기 위해 따로 빼 놓구요

큰 감자는 요리용으로 이용 합니다~!

저수분 냄비에 약간의 물을 넣고 감자를 찔 꺼에요 ~!

감자를 삶을때 약간의 소금도 넣어 줍니다.~!

다찐 감자는 한김 식힌 다음 껍질을 벗겨 주세요 ~!

달군 후라이팬에 분량의 버터를 넣고 ~~

버터가 녹으면 불을 중간불로 줄이고 감자를 넣어 주세요 ~~

약간 노릇해 지기 시작하면..

분량의 설탕을 넣어 주세요 ~~

설탕이 들어가면 단맛과 더불어 겉에 카라멜처럼 갈색이 나면서 더 노릇노릇하게 맛있게 구워 집니다~

고소하고 달달한 향이 온집안 가득 ~~ 요거 요거 참기 힘든 향 이에요 ^

먹음직스럽게 건파슬리 가루로 마무리 해 주세요 ~~!

겉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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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간식~!

휴게소표 버터감자구이 완성 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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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빠서 여행을 못가서 인지 몰라도 요 감자 먹고 싶은데 ~~ 

갈 시간은 없공~~  여행도 가고 싶고 ~~

맘이 울적하고 심난할때

버터감자구이 만들어서 여행관련 서적 집에서 읽으며 요 간식 먹으며

맘을 다스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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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맛난 간식 먹으니 기분이 한결 좋아  집니당 ^ 

지치는 수욜 이지만.. 맛난 음식으로 행복하게 활기차게 하루도 홧팅 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