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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여행을 하면 참 낭만적일것 같지 않나요 봄도 좋고 사계절이 다 아름다운 나라라 어딜가던지 즐거울것 같아요 여행하면 먹거리가 가장 생각나고 골고루 먹어 봐야 한다는 생각이 절로 난다는요 ㅎㅎ 부산의 유명한 씨앗 호떡을 만들어 먹어야지 하면서 이번에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답니다
지난번 가을 부산여행때 사먹은 씨앗 호떡이에요 씨앗이 꽉 들어간 호떡인데 고소한 맛이 참 좋았던 기억이 ㅎㅎ 근데 기름에 굽는것이 아니라 완전 튀김 수준이더라고요 기름도 어찌 어두침침하니 좀 ~ 여행이라 무조건 맛나게 먹거야 한다는 ^^;; 강박관념이 ㅎㅎ 집에서 만들면 깨끗한 간식거리로 만들수 있답니다 시나몬향이 솔솔 나면서 고소한 견과류가 씹히는맛이 일품이랍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집에서 홈메이드로 만들어 주면 안심이고요 만들기도 넘 간단해요 ^^ 씨앗호떡, 부산 씨앗호떡 만드는법 
<재료> 호떡반죽용 믹스 296g 설탕과 땅콩믹스, 이스트 4g, 따스한 물 180ml 시나몬 파우더 조금, 각종 견과류 , 오일 물온도( 40~45도)를 맞추어서 볼에 담고 이스트를 넣은 후 주걱으로 휘~이 저어 주어요 반죽용 믹스를 넣고 주걱으로 5~10분간 골고루 반죽해 주세요 손에 오일을 바른후 반죽을 떼어 설탕과 견과믹스를 넣고 둥글게 뭉쳐 주어요 팬에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호떡반죽을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주면서 뒤집개로 눌러 주어요 불의 온도를 높게 하지 마시고 중불 이하 정도에서 천천히 구우시면 좋아요 노릇하게 구워진 호떡이에요 고소하니 바삭하니 넘 맛나답니다 많은 견과는 아니지만 적당하게 넣어진 호떡이라 쫄깃하니 맛나게 먹을수 있어요 견과류의 양은 조절하시면서 넣으시면 된답니다 오늘은 하늘이 어두침침하네요 미세먼지 때문인지... 마음은 화창하고 아름다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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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