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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비바람이 많이 세차게 부네요
날이 갈수록 쌀쌀해져서
감기 조심해야 겠어요
전 감기가 들어 골골해진 상태
어서 툭툭 털고 일어 나야 겠어요
가족들이 있는 주말에 안주로 만들어 먹은 소야에요
일명 소야라고 부르고 소세지 야채볶음이라죠 ^^
쿠키쇼핑에서 수제 소세지를 보내 주셔서
다양한 요리와 간식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지난번은 식빵 핫도그를 만들어 먹었다죠 ^^
식빵핫도그, 식빵 핫도그만드는법 클릭
▽
아이들 간식으로도 너무 좋고
건강한 소세지라 아주 맛나게 먹은 핫도그에요
아이들 방학때 만들어 주면 넘 좋아할것 같아요
쿠키쇼핑에서 이번달 활동으로
제주도 평화의 마을에서 만든
제주맘 수제 소세지를 보내 주셨어요
평화의 마을 소세지는
2013년 독일 IFFA 식육가공 콘테스트에서
국내최초 금메달 6개 부분에서 수상을 한 소세지랍니다
농림수산식품부 HACCP 및 ISO 22000의
식품안전 경영시스템을 갖추고 청정제주도의
돼지고기, 무항상 닭고기, 생야채를 주원료로 하는
수제햄과 수제소세지를 고집스럽게
5無(無보존료, 無색소, 無인공, 조미료, 無대두단백, 無아질산나트륨)을
실천하며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소야, 소세지 야채볶음, 소야만드는법
재료
제주 무항생제 윈너소세지 2개
파프리카 종류별로 조금씩, 양파 1/4개, 새소이 버섯 1개, 브록컬리 조금, 마늘 3톨
양념- 수제맛간장 1T, 굴소스 1T, 야채케찹 1t, 스테이크 소스 1T, 양파청 1t
소세지는 세모꼴로 잘라 주고
브록컬리는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줍니다
찬물로 헹궈 물기를 제거해 주어요
다른 야채들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어요
양념을 만들어 두고
팬에 오일을 두르고 소세지, 야채등을 넣어 볶아 주다가
양념을 넣고 브록컬리도 넣어 휘리릭 볶아 주어요
소세지가 한입 베여물면
뽀드득 소리가 난답니다
어찌나 맛난지 혼자서도 한그릇 다 먹을수 있어요 ㅎㅎ
제가 다른 소세지는 거의 안먹는답니다
근데 제주맘 소세지는 건강함이 물씬 나는 소세지에요
야식으로 좋고
맥주나 안주로도 손색이 없지요
우리 식구들은 맥주를 좋아해
가끔씩 소야를 즐겨 먹는답니다
만들기도 쉽고 넘 간단한데 비해 맛은 참 좋다죠 ^^
건강한 소세지로 만든 간식거리
아이들에게도 만들어 주면 참 좋겠죠
바람이 차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간
따뜻한 시간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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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