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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좋아하던 반찬중 하나가
코다리찜이었어요~
담백하면서도 쫄깃하고
전혀 비리지 않은 생선이라
더 많이 좋아했던 반찬이었던거 같습니다.
재 료
코다리 2마리, 양념장
양 념 장
간장 2큰술, 다진마늘 한큰술, 고추가루 한큰술, 매실효소 한큰술
들기름 한큰술, 생강소스 한큰술, 채썰은 양파 반개 , 다진파
1. 물에 깨끗히 씻은 코다리는 지느러미등을 가위로 손질해서 다듬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칼집을 넣어주세요~
(칼집을 넣는 이유는 양념이 잘 배도록 하기도 하지만
먹을때 살이 잘 발려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2. 위에 양념장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3. 냄비에 물 한컵을 부은후 코다리와 양념장을 켜켜히 쌓아주세요~
이대로 끓이시면 코다리찜 완성입니다.
칼집을 넣어놔서
중간중간 양념도 잘 배고
코다리 살도 잘 발려져서 먹기 좋은거 같아요~
매콤하면서도
쫀득쫀득한 맛에
우리집 밥도둑 코다리찜입니다.. ^^
코다리는
생태를 반건조 시켜서 말린것으로
알긴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방사능 물질 해독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칼슘 흡수를 도와 주어 탈모나 빈혈 예방도 해주며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손발이 차가운 사람한테 좋다고 하네요~
또한 피로를 없애주고 면연력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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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