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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쪼롬한 간장에 졸인 생선을 좋아하는 노르웨이댁!
달콤하면서도 입맛을 당기는 것이 아이들 반찬으로도 그만인데요! ^^
하늘향님께서 가족들을 위한 밥상에 자주 올리는 생선도 고등어라고 합니다.
조림, 국, 구이, 찌개 등으로 자주 올리고 있는데요, 그렇게 먹다가도 한편으로는 특별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요리법만 다르게 하여 짭쪼름한 고등어 초밥을 만들어 보신다고 합니다.
하늘향님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한다고 하니
아이들 반찬 걱정이신 어머니들께서 꼭 한번씩 도전해 보세요!
만들기는 쉽지만 모양은 너무나 화려하고 예쁜 고등어 초밥, 시작합니다♡
재료 -------------------------------------------------------------------------------------------------------------------------------------------
또띠아롤 2장,노르웨이 고등어 한팩, 파프리카, 양상추, 양파즙
소스:칠리소스,머스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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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밥 재료는 노르웨이 순살 고등어로 준비했어요.
녹차숙성에 HACCP인증까지 받은 노르웨이 고등어이기에
요즘같이 생선을 꺼려하는 분위기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노르웨이 고등어는 2cm 정도의 간격으로 잘랐어요.
노르웨이 고등어는 큰 뼈가 제거되어 있고, 가시들도 거의 없어 조리하기도, 먹기도 좋더라구요.
2. 프라이팬에 약간의 식용유를 두르고 고등어를 앞뒤로 구워 접시에 덜어 둡니다.
3. 팬에 간장, 설탕, 맛술, 저민 마늘, 생강가루, 올리고당, 약간의 물을 붓고 한 번 끓입니다.
4. 양념이 끓고 있는 팬에 구운 노르웨이 고등어를 넣어 졸입니다.
완성된 데리야끼 고등어는 한 김 식힙니다.
5. 밥은 식초, 설탕, 약간의 소금을 섞은 단촛물로 간을 하고, 주먹밥을 만듭니다.
6. 밥 위에 데리야끼 소스로 조린 고등어를 올리고, 깻잎으로 띠를 둘러줍니다.
7. 아이와 먹을 초밥이라 그냥 고등어를 바로 올렸는데요,
약간 매운 맛을 좋아하시면 연와사비를 밥 위에 약간 올리고 고등어 초밥을 만드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반찬으로 즐겨 먹던 고등어를 초밥으로 만들어 한끼 식사를 맛있게 해결했어요. ^^
http://blog.naver.com/norgesea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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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벌
풀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