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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호박요리 / 단호박찜 ::
단호박찜은 제가 종종 점심으로 만들어 먹는 메뉴에요.
고구마, 단호박, 옥수수, 감자 이런 것 무척 좋아하는 마지씨는 점심으로 밥 대신 이런 것들을 찌거나 구워서 자주 먹어요.
두유 한 잔이랑 토마토, 견과류 등 곁들이면 든든하면서도 칼로리 부담없어 좋아요.
지금 사진에 보이는만큼의 양이면 1인분 식사로 적당해요. 미니단호박이랍니다.
자연스러운 달콤함이 기분 좋은 단호박찜은 레시피가 초간단이에요.
저는 마트에서 미니단호박만 보면 장바구니에 주워 담아요. 단호박이랑 고구마랑 채워져 있어야 맘이 든든하답니다.
재료
미니단호박 1개, 꿀 적당량
미니단호박은 쉽게 썰리는 편이라서 손질도 간편해요.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준 후에 반으로 잘라주세요.
커다란 단호박은 잘 안 썰리는데요. 그럴 땐 전자렌지에 잠깐 돌려주면 손쉽게 자를 수 있어요.
숟가락으로 씨를 파 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찜기에 자른 단호박을 넣고,
20분 정도 익혀 줍니다
젓가락으로 찔러 보아 젓가락이 잘 들어가면 익은 거에요
잘 익은 단호박을 그릇에 담고
꿀을 적당량 뿌려서 먹으면 돼요
달콤달콤한 단호박찜
꿀을 뿌려 주어서, 더욱 달콤해요.
단호박은 달콤하면서도 다이어트 식품이라서 참 좋아요. 꿀을 많이 뿌리면 칼로리가 높아지니까 조금만 뿌려 주세요.
요즘 어느 지자체에서 생산한 국내산콩으로 만든 두유를 마시고 있는데요. 요게 참 맛있네요.
워낙에 두유 좋아하지만, 새로운 두유맛이 맘에 들어서, 더욱 즐겨 마시고 있어요.
한봉지씩 매일 먹는 견과류도 꼭 챙겨 먹고 있지요.
단 것 좋아하는 마지씨에겐 단호박은 무척 사랑스러운 식재료에요
구워 먹고, 쪄 먹고, 죽 끓이고, 수프 끓이고, 샐러드도 하고......, 달콤함으로 마지씨를 행복하게 해 주는 단호박요리들
그 중에서 제일 간단한 단호박요리가 바로 단호박찜이네요
초간단해서 더욱 좋은 단호박찜
마지씨의 맛난 점심, 단호박찜
이웃님들도 맛있는 점심식사 하세요.
-단호박요리 / 단호박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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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