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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김장김치도 떨어져가고..
묵은지맛이 그리울때를 대비해 몇포기 남은 김장김치를
고이모셔두고...ㅋ
열무김치며 깍두기며..그때그때 담궈먹는 김치로 떼우고 있어욤..ㅎ
오늘은 배추막김치를 담궜답니다..
 배추막김치 재료 알아보기
배추1/2포기
김치양념(본문참조)
쪽파
굵은소금5큰술
통깨
배추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흐르는물에 잘 씻어준후
굵은소금을 넣고 절여줍니다..
전 커다란 배추반통에 굵은소금 5큰술을 넣고
절여주었는데요..
소금양은 배추크기에 따라 조금 조절하셔야 할듯해요..
배추가 절여질동안 김치양념을 만들어요..
전 원래 김치양념을 만들어 냉동실에 얼려뒀다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김치양념이 떨어져 급 김치양념을 만들었어여..
http://blog.naver.com/fruit528/120173923615 김치양념 참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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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양념을 참고하셔도 되고요..
고추가루,액젖,배즙,사과즙,마늘,생강,새우젖등을 넣고
잘 섞어서 사용 하셔도 된답니다
양념을 준비하는동안 김치가 절여졌는데요..
한시간 이상은 절인거 같아요..
소금양을 알맞게 했다면 그대로 건져서 물기를 빼주시구요..
배추를 한개 먹어보고 너무 간이 세다 싶으면
물에 한번 휑궈서 물기를 빼주시는것도 요령이랍니다..
이제 절여진 배추와
김치양념 잔파를넣고..
쓱쓱 버무려주기만 하면 끝~
아삭아삭~
썰어담근 배추막김치~
익은배추맛에 식상했다면..
상큼한 겉절이맛의 배추막김치 담궈보세요~
워낙 식구가 없다보니
배추반통만 담궈도 일주일 이상은 먹겠어여..ㅎ
당장 뜨신밥위에 올려먹어도 느므 맛있네요~
다른반찬없이 배추김치하나만 가지고
밥한공기 뚝딱 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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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휴일 덕분에 한주간이 훌쩍 지나는거 같아욤
괜히 오늘이 월요일인듯한 착각도 들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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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목요일~
모두모두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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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