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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니니 전문점도 생길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사랑받고 있는 파니니~~
파니니는 이탈리아 말로~ 작은 롤빵과 샌드위치라는 두가지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롤빵보다는 샌드위치에 가깝지 않나 싶어요~
빵사이에 햄이나 소세지 치즈등을 넣고 만드는 샌드위치인데~
넣는 재료에 따라서 다양한 파니니를 즐길수 있답니다.
전 담백한 치아바타에 제가 좋아하는 비프파스트라미 듬뿍 넣어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
재 료
치아바타, 치즈 2장, 모짜렐라 치즈, 비프 파스트라미
1. 치아바타는 반을 잘라주세요~
2. 비프 파스트라미를 올려주세요~
(비프 파스트라미는 소고기 홍두깨살로 만든 햄이랍니다. ^^)
3. 치즈를 두장 올려주세요~
4.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주세요~
5. 빵을 덮어주세요~
6. 불위에 달군 그릴팬 위에 올려서 구워주세요~
(와플굽듯이 뚜껑이 있는 파니니를 굽는 기계가 따로 있지만 없어서 그냥 그릴을 사용했어요~)
7. 뒤집어서 반대쪽에도 그릴자국이 나게 구워주세요~
(구울때 빵이 납작해 지도록 무거운 걸로 눌러주면서 구워주시는게 좋답니다. ^^)
완성된 비프 파스트라미 파니니예요~ ^^
카페 분위기 나라고 오리엔탈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도 함께 접시위에 담았답니다.
카페 분위기 좀 나나요? ㅎㅎ
갓 뽑은 아메리카노와 파니니~~
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와~
깊은 풍미가 있는 비프 파스트라미 햄의 짭쪼로움이
아주 잘 어룰린답니다.
거기에 향이 그윽한 아메리카노까지~~
멋진 카페에서 즐기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집에서 분위기 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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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남
늘뫼별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