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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날이 많이 흐리네요
비가 내리면 주말 농장 무들이 쑥쑥 자라겠어요 ^^
풀을 좀 뽑으러 가야 하는데 시간이 없네요 ^^;;
울럭키 아빠는 나무나 채소들이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하던데
주인은 멀리~ 대표로 럭키아빠를 보내야 겠어요 ㅎㅎ
가을이라 밤에 입맛에 마구 끌리는 간식들이 많아 지네요
아이들이 학원갈때나 들고 다니면서 먹을수 있는 간식을 만들어 보았어요
요즘 길거리분식, 치킨 전문점에서 유명한 컵닭이에요
요즘은 다양한 재료나 방법들이 다른 닭메뉴들이 많아
메뉴에 고심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바삭하게 튀긴 닭에 양념을 묻힌 닭간정을 만들어 보았어요
그냥 후라이드로 튀겨서 먹어도 맛나고
이렇게 양념을 만들어 딩굴딩굴 굴린 양념닭도 정말 맛나답니다
요즘같이 바쁜 아이들 간식 먹을 시간 조차 없죠
컵에 담아 주면 들고 다니며 먹어도 좋고
뚜껑을 덮어 주면 어딜가서도 먹기도 좋은 닭강정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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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안심 350g
닭밑간 양념 - 소금 조금, 후추 조금, 생강 파우더 조금, 케이준 파우더 1t, 케이언 1t
감자 전분 적당량, 튀김 오일
닭강정 양념
고추장 1T, 맛간장 1T, 야채케찹 1T, 유기농 마요 1T, 올리고당 1T, 다진 마늘 1t,
후추 조금, 생강술 약간
닭안심은 물기없이 준비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닭에다 밑간을 해 주어요
감자전분을 솔솔 뿌려 주어요
기름을 데우고 닭을 바삭하게 튀겨 줍니다
기름트레이에 올려 두고 기름을 좀 빼주어요
팬에 양념을 붓고 바글 바글하게 끓어 오르면 튀긴닭을 넣어
양념에 굴려 줍니다
닭강정을 작은 크기로 만들어
한입에 넣기도 좋은 닭강정이에요
아이들 입맛에 딱 맛난 맛이라죠 ^^
요즘 양념에 뭐가 들어 갔는지 모르는데
이렇게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 주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거에요
이렇게 뚜껑이 달린 컵안에 넣어 주면
어딜가서도 맛나게 먹겠죠
소풍갈때 담아주면 인기가 짱일거에요
아침부터 날이 많이 흐리네요
며칠동안 좀 몸이 안좋아 비실거렸더니
어제는 10월이 왔다는걸 뒤늦게 알았네요
벌써 10월이네요
세월은 그렇게 흘러 가나 보아요
행복한 10월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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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늘뫼별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