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요리도 많지만..
맛도 좋지만.. 생표고버섯만이 가진 향긋함이
식재료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살린 맛있는 탕수육을 소개해볼까합니다.
제가 작년에 표고버섯 농장에 다녀온적 있는데..
신선한 갓 딴 생표고버섯도 도착했고...
맛있는 생표고버섯 탕수육을 만들어봅니다.
재료
생표고버섯 큰거 5개, 양파 小반개, 삶은완두콩 1T, 건조한 키위 2조각, 토마토小 반개,
녹말가루 2T, 포도씨유 반컵, 죽염약간
탕수육소스; 체리엑기스 1/3컵, 식초 1T, 자일로스 흰설탕 1t, 감자녹말가루 1T, 소금 1/3t, 진간장 1/2t, 물한컵
한입크기로 자른 생표고버섯을 죽염가루를 톡톡 뿌리고(1/2t)
녹말가루를 뭍혀둡니다.
생표고버섯이어서 탕수육 소스 만드는 사이에
자연적으로 촉촉해져요~~
포도씨유를 오목한 팬에 달구어 젓가락을 넣어 사이다 기포가 생기면
생표고버섯을 넣고 튀겨줍니다.
튀김옷이 덜 뭍혀질수록 기름흡수가 적어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게 됩니다.
체리엑기스+석류엑기스를 조금 섞었어요~
물2/3컵에 진간장 1/2T와 식초, 소금, 엑기스를 넣고 끓으면
물1/3컵에 녹말가루 1T를 잘 개어서 넣고 저어 탕수육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불을 끄고 자른 양파, 토마토, 삶은 완두콩을 넣어서
예열로 살짝 익히게 두고..
플래이트에 튀긴 표고버섯을 담고,
소스를 위에 부어주면
생표고버섯 탕수육 완성입니다.
키위는 건조시킨 키위인데...
생 과일보단 건조된 과일을 넣는것도
미각적으로도 식감도 맛있어요~~
탱탱하게 생표고향과 맛이 살아있는
표고버섯 탕수육
집에서 만들어서 목이 쏴하게 달지않고
은은한 체리와 석류엑기스로 만들어서
기분까지 업되는 맛있는 탕수육이예요~~
표고의 향긋함이 입안에 남아있어..
먹을수록 넘 맛있어요!!
은은하고 달큰한 탕수육으로 제대로 맛을 낸
힐링되는 표고버섯탕수육
약선요리로도 유명한 표고버섯탕수육을 만들어보았는데..
기름도 많이 넣지 않고 흡수도 별로 안되어서
건강식으로도 그만이랍니다.
하루나의마마스컴
여주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