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카페 디저트 메뉴 따라하기~~
나른한 주말 오전!~~
여유 있게 브런치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인절미 토스트를
권해 드립니다.
최근 유명 카페에서 선을 보인 인절미 토스트는 겉은 바삭한
식감에 속은 인절미의 쫄깃함이 환상 조합을 이룬 메뉴이지요.
여기에 꿀과 고소한 견과류, 볶은 콩가루, 시나몬 가루를
뿌려서 먹으면..
유명 카페 안 가셔도 됩니다.^^
집에서 즐기는 유명 카페 디저트.. 인절미
토스트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는 인절미 처리하기에 안성맞춤인
브런치입니다.
카페에서 파는 것과 비슷한 맛을 내시려면
아무래도 볶은 콩가루와 시나몬 가루, 견과류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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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또는 빵 4조각
인절미 6-8개 정도, 볶은 콩가루 약간,
시나몬 가루 약간, 꿀 약간, 견과류 약간. |
빵은 식빵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인절미도 준비해 주세요.
볶은 콩가루와 견과류, 꿀, 시나몬 가루가 있으면 더 맛이
좋습니다.
빵은 달군 팬에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너무 두꺼운 인절미는 반으로 잘라 전자레인지용 접시에 담아
주세요.
전자레인지에서 약 1분 정도 인절미가 부풀어 오를 때까지
돌려주세요.
인절미의 냉동된 상태가 다 다르니.. 보시고 부풀어 오르면
꺼내 주시면 됩니다.
구운 빵에 따뜻하게 데운 인절미를 올리고 꿀, 시나몬 가루,
볶은 콩가루, 견과류를 올려 주세요.
빵을 덮은 후 다시 볶은 콩가루와 시나몬 가루, 꿀,
견과류를 올려 주세요.
누가 처음 이렇게 만들어 먹었는지.. 진짜 아이디어가 기발한
인절미 토스트입니다.
빵의 바삭한 식감과 인절미의 쫄깃쫄깃 한 식감이 진짜 잘
어울립니다.
주말 브런치로도 좋지만 성장기 아이들 간식으로도
그만입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매일 견과류를 먹이면 좋다고
하는데..
막상 아이들이 잘 먹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인절미 토스트에 넣어 주면 잘
먹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냉동실 인절미를 처리해서 냉동실 정리가
된다는 점입니다.^^
각종 견과류에는 뇌에 좋은 필수 지방산과 단백질, 마그네슘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육류를
대체할 수 있을 만큼의 단백질도 풍부합니다.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식이섬유도 풍부한 그야말로 영양덩어리
그 자체입니다.
견과류를 먹기 전에 달군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내면 맛도 더 고소해질 그뿐만 아니라
살균효과도 있어서
좋습니다.
견과류는 보통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산화되기 쉬우므로
밀폐용기에 밀봉하여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쁜포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