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마늘쫑 한줌, 고추장 1T, 오미자엑기스 1/2T(매실엑기스나 설탕 1/3T), 맛술1T
참기름 1T, 깨소금 1/2T
씻어서 물기 뺀 마늘쫑을
마늘쫑 줄기 가는 부분은 잘라내고
밑쪽도 색이 변한 부분은 잘라내고,
5cm로 잘라줍니다.
한줌 정도만 사용했는데, 잘라놓으니 양은 꽤 되지만
먹다보면 금방 없어져요~
가늠해서 두줌정도면 두배로 고추장양념을 만드시면 좋을듯합니다.
오미자엑기스가 없으면 매실엑기스나
다른 엑기스를 사용하셔도 무방하구요~
그것도 없음 설탕이나 올리고당 사용하심 좋아요!
마늘쫑은 마늘성분이 고스란히 들어있어서
따로 대파나 다진마늘 사용안해도 좋은 장점이 있어 더욱 좋아요~
달짝지근해서 아이들도 집어먹기 좋구요~
고추장이 맵지 않다면 별 무리없을듯해요!
위의 고추장 레시피대로 미리 섞어두고
참기름만 나중에 버무릴때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기름이 코팅되어 담아놓았을때 물기 생기는것도 방지되고
깔끔하게 담기어 좋아요~
마늘쫑은 물을 팔팔 끓이다가 소금약간 넣고
살짝 데쳐냅니다. (10초미만)
바로 건져내어 찬물에 담그었다 물기 빼주고,
고추장 양념넣고 버무리고 마지막에
참기름 넣어주어 무치면 완성입니다.
먹기 좋게 접시에 담아주세요!!
가지런히 담아주면 한정식집처럼 정갈한 느낌이 들어요!
자를때 조금 시간이 걸려도 습관을 들이면
정성들여 만든 느낌으로 고급 한정식 느낌처럼
단아하게 담을 수 있습니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은 마늘쫑무침
오늘 저녁반찬으로 어떠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하루나의마마스컴
비단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