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화창해 지고
어제는 넘 덥기까지 하더라고요
이젠 곧 여름 날씨가 될 것 같아요
부산에는 오뎅이 유명하잖아요?
부산 여행 갔을때
국제시장으로 가서 유명한 오뎅집을 찾았어요.
마침 서울로 택배가 된다고 해서
집으로 오뎅을 배달을 시켰어요
제가 부산 사람이라 어묵을 굉장히 좋아 한답니다
평소에도 부산 어묵을 종종 택배로 시켜 먹는 답니다
맛난 오뎅이 와서 오뎅탕을 만들어 먹었죠 ^^
요즘 오뎅은 아주 다양한 오뎅들이 넘 많아
골라 먹는 즐거움이 있어요
금방 만들어 넘 쫄깃하고 다양한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
맛났어요
부산에서 서울 집으로 도착한 오뎅이에요
여러가지 재료들이 들어가 아주 맛나 답니다
모양도 다양하고 안에 들어간 재료도 다양
부산에 가보니 만드는 공장도 너무 깨끗해서
만드는 과정을 소비자들이 볼수 있게 탁 트여져 좋았어요
부산표 어묵탕 / 부산 어묵으로 만든 오뎅국 /야식 메뉴, 간식 으로 좋은 오뎅탕
재료
부산 어묵 적당량
다시 국물 만들기 - 다시마, 멸치, 무 등
국간장 1T (기호에 맞게 적당하게 조절하세요)
멸치는 다듬어 주고
무는 큼직하게 잘라 줍니다
다시마는 젖은 행주로 닦아 주고
멸치는 팬에 살짝 볶아 비린내를 날려 주어요
아님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사용하셔도 좋아요
다시마, 볶은 멸치, 무 썬것을 냄비에 담고 팔팔 끓여 주어요
국물이 적당히 끓어 오르면 다시마, 멸치는 건져 주고
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오뎅을 넣고 팔팔 익혀 주면 된답니다
쫄깃하고 국물까지 시원해 아주 맛나 답니다
안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아요
물론 국으로 먹어도 맛나고요
오뎅은 부산 사람들이 사랑하는 음식이에요
저도 어릴적 부터 주욱 먹어 왔고
지금도 어묵을넘 좋아 한답니다
겨울엔 따뜻한 정종이랑 곁들여 안주로 먹고
국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볶아서 먹기도 하고요
두루 쓰임새가 많은 어묵이에요
날이 화창하네요
화창한 봄날 지내시길 바래요 ^^
카렐 티백 나눔은 신청한 분들이 몇분 안계셔서
고민이 덜 되었어요
예슬님, 오밍님, 금나와라 뚝딱님, 풀님
작지만 나누어 보아요
이번달 시크릿 선물은
루시아님, 율이님, 미엘님
작지만 내가 가진것을 나누도록 할게요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저의 시크릿 선물은 가진것 중에 주욱 나누도록 할게요
저의 안부 게시판으로 주소 3종 주세요 ^^
이웃님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해피샐러드
델리카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