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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벚꽃이 질 때인지 꽃비가 우수수 떨어지네요
다른 꽃들도 많이 볼수 있는 계절이어서 너무 좋아요
창가로 푸릇한 잎사귀들이 눈을 싱그럽게 만들어 주어
봄이 즐거워요
아침부터 날이 흐린데 컴이 말썽을 부리네요
이젠 키보드까지 안되니 말이죠 ^^;;
봄부터 여름까지 먹을수 있는 오이소박이를 담아 보았어요
울딸이 심하게 소박이를 좋아해
항상 자주 만들어 먹는 김치랍니다
여름에 아삭한 소박이를 먹으면
정말 다른 반찬이 부럽지 않은 김치에요
만들기도 넘 쉽고
맛은 너무 좋고요
오이 소박이/ 아삭 아삭 입맛 살리는 오이 김치 /오이 소박이 담는 법
재료
오이 10개
부추 두줌, 당근 조금, 양파 조금
찹쌀풀 1/2컵, 고춧가루 1과 1/2컵, 다진 마늘 1T, 생강 1/3t, 통깨 2T, 매실액 2T
멸간장 1/4컵 (멸치 액젓 으로 대체)
오이는 껍질 부분을 소금으로 빡빡 문질러
잘 씻어 주고 4등분으로 잘라 줍니다
열십자로 잘라 소금을 뿌리고
잠시 재웠다가 뜨거운 물을 부어 약 30분간 뚜껑을 닫고
방치해 둡니다
그리고 나서 찬물로 샤워 줍니다
물기를 빼주어요
저의 이웃님이신 배꽃님의 오이 소박이를 아삭하게 만드는법
팁이에요
재료는 잘게 쌀어 주고
찹쌀풀과 양념류를 더하여 버무려 줍니다
오이에 속을 넣으시면 된답니다
아삭 아삭한 오이 소박이
익어도 맛나고 그냥 갓 담아서 먹어도 넘 맛나죠 ^^
다른 반찬이 없어도 밥공기 뚝딱 먹을수 있어요
울딸이 소작이를 넘 좋아해
봄부터 여름까지 잘 담아 먹는답니다
키보드 덕분에 어렵사리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아침부터 낑낑 ^^;;
봄이면 싱그런 김치가 먹고 싶어 지죠
이런 소박이 먹으면 묵은지에 질렸던 입맛도
살더라고요
간단하게 담을수 있는 오이소박이
아주 맛나게 먹을수 잇어요
오늘도 행복한 봄날 보내세요 ^^
지금 해피샐러드의 이벤트는 두가지를 진행하고 있어요
함평 해우 쇠고기 이벤트
http://blog.naver.com/museok27/120188458555
카렐의 티백을 드리는 소소한 이벤트
http://blog.naver.com/museok27/120188446800
카렐의 티백을 드리는 소소한 이벤트는 당첨 발표 맨밑에 있어요
많은 참여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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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델리카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