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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에서 재방보는중 아빠어디가 에서 산에 나무 심으러가서
도시락먹는 내용 방송으로 보면서 우리도 소풍갈가~
우리 식구들도 낼 서대문구청 뒤에 안산으로 가기로 했어요
장을 미처 못봐서 전에 사둔 유부처밥으로 간단하게 도식락준비했어요
시판용 찬마루 새콤달콤 유부초밥
안에 내용물
포장지 뒷면에 있는 만드는 방법대로 시작~
갖지은 흰쌀밥
현미식초는 하나만 조미볶음은 두봉지다 넣어서
비벼주세요~~역시 현미식초한봉지만 넣길잘했어요.
새콤한맛 좋아하시면 두봉이 다 넣어도 무방하지요
유부에 있는 조미액을 짜줍니다
양념된밥을 둥글게 만들어서
유부를 벌려서
양념밥을 넣어서 눌러주세요. 모서리부분에 먼저 밥을 넣어줘야 삼각형 모양이 나옵니다
집에서 먹고 출발할건 접시에 담고
전날 만들어둔 부추전과 만두도 넣고
살치살도 넣고 도시락준비끝..
과일은 가면서 사기로 ..
이제 출발....현관문의 나서는 순간 바람이 불어서 괜찮을거야 하며서 내려갔어요
1층에 와서 현관을 나가는 순간 불길한 예감 그래도 출발
아~~너무 심하게 계속 바람이 흙도 날리고 도전히 산에 올라갈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다시 집으로 왔어요
왜 항상불길한 예감은 맞는지...
너무 아쉬워요...ㅠ ㅠ
다음주에는 날씨도 미리확인하고 도시락도 더~ 잘 싸서 가야 겠어요
도시락은 집에서 저녁으로...ㅎㅎㅎ
뭐 그래도 맛있었어요
유부초밥이 단맛이 좀 많이 나는거 빼고는 입속에 단맛이 계속 남아서 좀 그랬어요
오는길에 파리바게뜨에서 과일빙수사가지고 와서 같이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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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
과일짱
늘뫼별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