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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고 쫄깃한 맛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귀찜
쫄깃한 껍질도 잘 못발라먹어서
주로 살만 골라먹었던 아귀찜
아귀찜에 콜라겐이 그렇게나 많으니
이제는 즐겨먹어야 한답니다.
싱싱한 아귀로 맛난 아귀찜 만들었어요~
처녀적~ 그옜날
처음 아귀찜을 마산에서 먹었는데
마산에선 마른 아귀로 만들어
콩나물 밖에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이걸 뭐 맛있다고 먹나 했다지요~ㅎㅎ
손가락 쪽쪽 빨며
밖에서 안사먹어도 맛난 아귀찜 알려드려요~
아귀찜
쫄깃 쫄깃 아귀가 맛난 아귀찜
콩나물,미나리 듬뿍~ 아귀찜
아귀찜만드는법
아귀 1마리(800g), 새우3마리, 콩나물350g, 미나리150g, 파1/2대,
양념: 고추가루5~6T, 생강술 3T, 다마리간장1T, 다진마늘2T, 소금1/2t, 혼다시1T,
양념 2 : 찹쌀가루 2T, 녹말가루1T
산지에서 손질되어온 아귀
요즈음엔 요렇게 생물로 많이 만들어요~
아귀
12월~2월이 제철
아귀는 쓸개와 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먹을 수 있답니다.
아귀는 알칼리성 식품
콜라겐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부탄력에도 좋다
아귀 간은 세계 3대 진미인 집오리간에 비교할 정도로
영양가높다네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씻어서 물기를 빼요~
재료준비
미나리는 6cm길이로 잘라서 준비
청양고추,홍고추,대파 어슷썰어 준비
콩나물 씻어서 준비
통통한 콩나물이 있으면 좋은데 없어서 그냥 콩나물로
대가리,뿌리 그냥 다 사용해요~
양념은 미리 섞어두고
고추가루는 매운걸 좋아하시면 더 넣으셔도 좋아요~
녹말가루,찹쌀가루는 물에 개어둔다
아귀찜 만들기
팬에 아귀를 담고 양념반을 얹고 콩나물을 얹어서 끓인다
김이나면 불을 줄여 10분 정도 두었다가
나머지양념,파,고추를 넣고 골고루 버무린후
미나리를 넣고 버무린후
전분,찹쌀물을 넣꼬 농도를 맞춘다
새우는 냉동실에 두었던거라
파를 깔고 청주를 붓고 살작 익혔어요~
잘섞어서 참기름 한방울로 마무리
커다란 접시에 담고 통깨 솔솔 뿌려내요~
가게에서 사먹는 것보다 아귀도 듬뿍~
나가서 사먹을 이유가 없지요~
아귀찜의 농도는 원하는 대로 더 되직하게 하셔도 되요~
저는 조금 묽게 했어요~
아귀살이 얼마나 탱탱하고 싱싱한지요~
아귀도 맛나지만~
전 콩나물 ,미나리가 더 더 맛나네요~
와사비간장 콕 찍어서 마냥 먹네요~
아귀가 듬뿍~
손가락 쪽쪽 빨며~ 콜라겐 듬뿍 섭취했네요~
예전에는 잘 못 먹던 아귀찜 지느러미도
쫄깃쫄깃하니 아주 맛나요~ㅎㅎ
미나리,콩나물 내맘대로 넉넉히 넣어서
건지 건져먹고 국물에 김치송송 썰어서 밥볶아 먹으면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싱싱한 아귀로
맛난 아귀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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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노란장미
햇살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