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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만개한 봄날이네요
도사락 싸들고 여의도 벗꽃보러 가고 싶어요
구미에선 어딜가나 벗꽃이라 눈으로 엄청 즐겼는데 말이죠 ^^
낙동강변을 따라 늘어진 꽃들이며
울긋불긋 바라만 보아도 봄이구나를 느꼈답니다
조금 있으면 꽃의 여왕인 장미가 피겠지요
벌들도 붕붕거리는 장미화원 상상만 해도 좋군요 ^^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도시락을 만들어 보았어요
요즘은 편리하게 좋은 재료들이 많이 나와
도시락 만들기도 수월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과 후리가께를 넣어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햄 주먹밥 / 봄나들이 도시락, 햄 주먹밥 /주먹밥 만드는 법
재료
동원 자연 담은 햄 1/2개
밥사랑 참치 2T
미나리 조금
백미밥 1인분
미나리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 주시고
물기를 짜 주어요
동그란 햄은 얇게 슬라이스해서 준비하고
팬에 살짝 구워 줍니다
볼에 밥을 넣고 밥이랑을 넣고
이때 참기름 2T를 넣어 살살 버무려 주어요
주먹밥 틀에 밥을 넣고 찍어 주고
햄을 감싸고 미나리끈으로 묶어 주어요
미나리 향도 좋고 햄과 밥이랑도 잘 어울려 아주 맛나네요
이렇게 도시락으로 싸서 아이들 소풍이나
피크닉갈때 넘 좋겠지요
다른 반찬 필요없이 이렇게 만들어도
아주 맛나답니다
미나리끈 대신 김으로 둘러 주어도 좋고요
아님 그냥 띠없이 햄을 다져서 뭉쳐서 만들어도 맛나답니다
봄처럼 상큼한 맛난 도시락
간단하게 만들어 주면 아이들도 좋아해요
만드는것도 초간단
요즘 주부님들 정말 편해 졌어요 ^^
울집 쟈스민이 꽃 봉우리가 올라 오네요
이제 곧 향기나는 꽃이 필텐데
기다려 지네요
항상 꽃에게 하는 말
감사하다, 고맙다, 수고했다고 말한답니다
울아이도 그렇게 길들여져 꽃에게 박스를 보내기도 ^^
이웃님들 오늘도 아름다운 시간들 보내세요 ^^
※이 포스팅은 동원 F&B협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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