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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후루룩 국수
날이 갑자기 많이 추워졌어요
봄이 오는가 싶더니 다시 겨울속으로 들어가는것 같아요
지난 봄 초 울딸램이 생일에 눈이 왔을 정도
올봄에도 눈이 올런지 ~
이렇게 봄이 선뜻 오기가 두려운가 보아요
그러다 여름이 먼저 다가 올것 같아요
추운날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국수를 만들어 보았어요
냉동실에 있던 어묵을 꺼내고 유부도 바로 옆에 있길래
곁들여 만들어 보았네요
멸치 다싯물을 만들어 놓으면
여러가지 용도로 유익하게 사용할수 좋더라고요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게 되어서 좋아요
어묵과 유부로 만들어도
간단하니 넘 맛났어요
울딸램과 점심으로 너무 맛나게 먹었던 국수에요 ^^
어묵 국수 / 후루룩 먹는 어묵 국수 /국수 맛나게 만드는 법
재료
국수 두웅큼, 사각 어묵 2장, 유부 5장, 김 자른것
다싯물 (멸치, 다시마, 양파, 대파등 ), 국간장 1T
양념장 - 다진 파 2T, 진간장 4T, 통깨 2T, 참기름 2T,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김은 구워서 잘라 주고
대파는 다져 줍니다
어묵과 유부는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 주어요
물기를 제거한 후 길쭉하게 썰어 줍니다
다싯물에 국간장을 더해 끓여 주어요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국수는 물이 팔팔 끓으면 소면을 넣고
끓어 오르면 찬물을 한컵 넣어 워터 쇼크를 해 줍니다
그러면 면이 더욱 쫄깃해 진답니다
면이 익으면 찬물에 헹궈 꽈리를 틀어 소반에 가지런히 놓아요
면기에 소면을 담고
다싯물을 부어 주고 고명을 올려 주어요
달걀채나 다른 재료들을 올리시면 더욱 맛나겠지요
전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날이 추우니 이런 따뜻한 국수가 먹고 싶더라고요
점심으로 오랜만에 아주 맛나게 먹었던 국수네요
울럭키 아빠도 면을 가끔씩 만들어 주면 좋아 하는데
주말에 만들어 주어야 겠어요
재료를 더욱 풍성하게 넣어서 담에 또 만들어 먹어야 겠다는 ^^
광주요 체험단이 되어
이번에 만나본 케쥬얼 라인의 미송면기에요
광주요는
100% 천연재료를 사용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고품질의 순도높은 하동 고령토와
천연 유약을 사용한 품질 좋은 도자기 랍니다
음식을 담으면 음식의 품격이 달라지는 느낌 ^^
앞으로 더욱 사랑해 주어야 겠어요 ^^
뭥
광주요 바로가기
광주요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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