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꿀같은 삼일간의 시간이 참 빠르게도 지나가네요~~
떡국 끓이고 남은 떡국떡으로 떡라면 끓일까 하다
콩나물 한봉지와 냉동실에 자리차지 하고 있던
대패삼겹살로 콩불만들면서 떡국떡을 추가해서
콩불을 만들었어요!!
일부러 떡 추가를 해서
콩불집에서 사먹기도 했는데,
남은 떡국떡도 먹고 색다른 맛난 콩불도 만들고~
한끼니 맛나게 먹은 콩불떡볶음 소개합니다.
재료
대패삼겹살 200g, 콩나물한팩200g, 떡국떡 두줌, 채썬당근, 자른 대파, 참기름한큰술, 깨소금
양념장 ( 간장2T, 고춧가루2T, 생강즙약간, 다진마늘1T, 맛술2T, 소금한꼬집, )
대패삼겹살이 냉동이어서 해동시켜두었어요!
콩나물은 꼬리를 떼고 씻어 물기를 빼둡니다.
떡국떡은 찬물에 담그었다 꺼내둡니다.
콩불집에서는 처음부터 콩나물과 함께 볶지만
하루나는 고기부터 구워서 기름을 키친타월로 닦아주었어요!!
칼로리도 줄이고 맛도 깔끔해지고
콩나물도 더 맛나답니다.
콩나물 얹고,
양념장 만들어둔것
대파와 함께 넣어주고요~
콩나물이 한숨 죽으면 ...
건진 떡국떡 넣고 볶아줍니다.
콩나물이 익으면 참기름 한바퀴 둘러주고
깨소금 통통뿌려주면 완성이예요~~~
팬채로 먹으면 더 맛나겠지만
깔끔하니 접시에 담아보았어요!!
채썬 당근도 잡채 만들면서 남은 채썬 당근을 활용했어요!
남은 떡국떡, 맛있는 콩불로 먹은
연휴마지막 월요일...
요거 어찌나 든든하던지..
원래는 남은 국물에 밥 볶아먹을까 했는데..
요것만 먹어도 배불러서
밥 한두숟갈만 먹고 말았네요 ㅎㅎ
하루는 이렇게 지나가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네요~~ 바빠질 한주..
활기찬 한주 보내시길 바래요!!
하루 지났으니 금방 지나가겠죠?
2월은 그렇잖아도 짧은데 그럭저럭
금방 지나갈듯합니다 ㅎㅎ
해피데이보내세요!!
하루나의마마스컴
요술양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