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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은 들깨 미역국과 깡통 참치 비빔밥을 만들어서 먹습니다.^^
대충 만드는 오늘의 밥상...ㅎ
미역 불려서...
고기대신 오늘은 표고버섯을 넣고...
간장 약간,소금 넣고 볶아줍니다.^^
어제 먹고 남은 닭한마리 육수...냉장실에 보관중이던....^^
닭 육수라서 젤라틴...ㅋ
그리고..쌀뜨물.....
들깨가루 넣고....
끓여줍니다.^^
비빔밥에 넣을 무채...
간단히 고추가루,소금,설탕,식초만 넣고 머무려서.....
포기 상추 손으로 찢어서 준비....
야채 참치 한캔씩 준비....^^
그릇에 밥을 담고...
준비된 포기 상추....
확실히 포기 상추가 일반 상추보다 아삭거림이 좋은듯..^^
무채나물 올리고...
깡통 야채 참치 한캔씩...ㅎ
세남자의 토요일 아침.....
계란도 세개...ㅎ
계란 올리고 통깨 뿌려주면 완성.....
들깨 미역국과 같이 먹을꺼라서 참기름은 패스...ㅎ
맛나게 끓여진 들깨 미역국...
맛있게 먹어줍니다.^^
세남자의 주말 아침 식사...^^
며칠전 절여놓은 깻잎도 꺼내서....
맛나게 먹습니다.^^
고추장 반 수저씩 넣고...
마구 비벼서...
먹어줍니다...
간단하면서 맛나는 참치 비빔밥....ㅎ
들깨 미역국...표고버섯이 고기 같은 부드러운 질감을 줍니다..^^
닭 육수라서 국물도 진국..ㅎ
싱싱한 포기상추가 아삭거리면서 상큼하기까지 합니다..^^
절여진 깻잎...
비빔밥에 싸서...
올려서...
한그릇씩 뚝딱......
대충 간단히 만들어서 차려 먹은 참치 비빔밥과 들깨 미역국.....
담백하면서 구수한 들깨 미역국과 싱싱한 상추와 무채나물과 함께 먹는 참치 비빔밥....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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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