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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기 시작하니 울동네 계란빵을 판매하는 차가 몇대가 생겼어요.
겨울 길거리 대표먹거리고 계란빵 바나나빵이 유행처럼 번져서 인기가 많았는데..날씨가 더워지면 또 인기가
없는 간식이 되었다가 찬바람이 불어오니 다시 만날수 있는 간식이라..아이들 학교 앞에서
팔고 있으니 바로 참새방앗간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요즘 계란빵 3개 2000원이라고 하더라구요..그런데 한참 먹성 좋은 아이들 한자리에서도 몇개를 해치우니...ㅋㅋㅋ
주말 간식으로 계란빵으로 했습니다.
[계란빵 재료]
밀가루 250g,계란 150g,설탕80g, 베이킹파우더 6g,우유150ml,소금(조금),버터(50g)
계란6개, 바닐라오일 조금 (반죽하기 힘들땐,, 머핀믹스나,핫케익 믹스로 해주셔도 된답니다)
계란빵 틀 대신..머핀틀에다가 아니면 종이컵에 하셔도 되구요.
머핀틀에다가 반죽을 1/3정도 채워줍니다.
반죽위에 게란을 하나씩 올려주세요
오븐이 없을땐, 은박지머핀틀에다가 담고 후라이팬에 약불로 해서 구워주셔도 되구요
압력밥솥에서 찌는 형태로 계란빵을 만들어주셔도 된답니다.
오븐에 180도로 25분 구웠습니다.
계란위에 다시 반죽을 살짝 뿌리듯 해주시면 더 좋은데..전 반죽이 딱 요만큼이라 생략~
그리고 파슬리가루 살짝 뿌려줬구요~
계란의 발란입니다..저렇게 짱구볼처럼 부풀어 오르다니..
그래서 반죽을 살짝 뿌려주면 저렇게 팽창하지 않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그래도 아이들은 저 모습이 넘 재미있다고 좋아라합니다.
오븐이 없을땐, 은박지머핀틀에다가 담고 후라이팬에 약불로 해서 구워주셔도 되구요
압력밥솥에서 찌는 형태로 계란빵을 만들어주셔도 된답니다.
계란빵...저렇게 계란은 다 익은듯 하지만 속까지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젖가락으로 속까지 질러보면 밀가루가 묻어나지 않으면 완성이죠
폭신폭신,,,살짝 카스테라 계란빵 같은 느낌이 나죠...
계란빵 이거 은근 맛나서 중독성이 있습니다.
반죽에 설탕을 넣어줘서 달콤함도 있고..달걀에 살짝 소금을 뿌려주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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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바람
과일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