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올리브방송이나 푸드방송을
즐겨보고있는데
그중 눈에 띄고 바로 따라만들어보고 싶었던
레시피중 하나인
이하늬의 비건레시피에 소개되었던
블루베리아이스크림
인도식커리를 만들고 디저트로 만든
아이스크림인데
이하늬의 비건레시피보다
먹고싶어 저녁에 만들게되었던것!
인도사람들중엔 채식주의자가 많다고한다.
그래서 아이스크림도 채식으로..
그것도..
동물성이 전혀 들지 않게 아이스크림을 만든다.
그래서 우유나 생크림등도 넣지 않아
더 기분좋았던 레시피였다.
재료
냉동블루베리 한컵, 생식두부 반모, 자일로스아이스크림 1T
너겟 (호두로 대체) 레몬즙약간 (pass가능)
재료도 초간단..
기본이 유제품이 아니라 생두부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하늬씨가 워낙 맛나게 먹어서
한모 다 쓰려다 혹시나 싶어 못먹음 아까우니까..
그냥 반모로만 만들어봤다.
만드는 방법은 위의 재료를 다 넣고
커터기에 드르륵 갈아주면 끝..
냉동실에 얼려도 괜찮은 볼에 담아
얼려만 주면 완성이다.
요건..난 반죽할 동안 만들어 두고
냉동실에 얼려둔뒤
커리와 난을 먹고나서 후식으로 ..
요즘 난과 마크니커리믹스 제품이
마트에서 판매되고있어 간단히
집에서 만들었었다.
블루베리아이스크림과 함께 곁들여 만들었던
레시피였는데...
아이스크림볼에 얼려둔 아이스크림을 담으니
그럴듯하게 모양도 색감도 예쁘게 완성이되었다.
가운데 얼려둔 체리하나 화룡점정
한숟가락 듬뿍 떠서 맛을 보니..
두부맛은 느껴지지만
전혀 느끼하거나 거북하지 않은 맛..
아이스크림이 몹시 땡기는데
안먹을수는 없고
달콤한 디저트가 땡길때 요거 괜찮은듯하다.
아이스크림킬러 울딸도
맛나다고 괜찮다 평을 해주었고
커리먹고 텁텁한 입맛을
개운하게 살려주기에도 좋았다.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으니
담엔 체리로 갈아볼까나 하고있는 맘에 드는
디저트 레시피였다.
태풍이 지나가더니
또 다른 태풍이 지나간다고하네요!!
바람불고 날씨는 흐리지만
건강관리 잘하시고
릴렉스하시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하루나의마마스컴
k옥이
예예참살이푸드뱅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