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할려는지...
새벽공기가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비가 추적~추적~부슬~부슬~내릴적에
어울리는건 부침요리...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비오는날
비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며
우~~아~해지고픈 아지매....콩알맘....ㅋ~
이럴때 잘어울리는~아이는~커피랑~파이한조각...
오늘은 아지매의 비를 감상할수있는 여유로운 시간에도
아이들간식으로도 좋은 호두파이를 맹글었답니당~~
오도독~오독~씹히는 호두들...
바삭한 파이지...
달콤하지만 행긋하게 퍼지는 시나몬향이 좋은 필링....
거기에 커피한잔~
ㅋ ㅑ~~~조~오~타~ㅋ~
내가 한조각묵고 나머지는 아이들 간식하면 되니~
한방에 두가지가 해결~
이건 더 조~오~타~~@.@
단순한 아지매...콩알맘...
베이킹을 못할적에
호두파이를 묵고싶어지믄 매장에서 구입해야 했죵...
그렇게 사묵으면서 항상불만이있었는데요~~
호두가 넘.....적당...ㅡ.ㅡ;;;;;
베이킹을 시작하고 나서
제일 처음만들었던 호두파이는 그동안에 한을 담아 만들어서 인지...
호두가 너무나도 많아서 조각을 내면
호두가 부스스~
한입베어물면 필링이 후~~두~~둑~~떨어져버릴 지경이 되었었죠....^^;;;
지금은 그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 듬뿍 넣어서 호두파이를 구워대는 콩알아지매 랍니당~
호두파이면 호두가 무조건 많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단순한 아지매...ㅋ~
브레인푸드인 호두를 듬뿍~넣어 우리아이들 간식으로
매력 만점인 아이죵...
거기다 엄마들에겐 파이한조각이 주는
작은 여유로움속의 우아한 티타임시간에
분위기와 맛까지 선물해주는...
너무너무~착한~매력덩거리
호두파이 한번 봐주실래용~~^^
GO~~~GO~~~
.
.
.
재료
파이반죽=중력분 300g, 슈거파우더 4큰술, 계란 노른자 2개,
물 5큰술, 버터 80g
필링= 흑설탕 30g, 황설탕 30g, 올리고당 100g,
버터 40g, 계란 2개, 시나몬파우더(계피가루) 1작은술, 럼 1작은술
호두분태 180g
1. 푸드프로세서에 차가운버터 체에내린 박력분과 슈가파우더
그리고 나머지의 재료를 넣고~돌리고~돌리고~^^
몽실~몽실~해진후 꺼내어 비닐에 담아
손으로 살짝 조물조물 하면서 한덩어리로 뭉쳐주었답니당~
그런뒤 사진처럼 랩을 파이반죽을 싸준후 냉장실로 고~~고~~
최소 30분이상 방치 해야 한답니당~~^^
2.냉장실에서 꺼낸 파이반죽을 바닥에비닐한장 반죽올리고 그위에 비닐한장~
이렇게 한후 밀대로 파이틀보다 좀 크게 밀어주었답니당~~
사진처럼 넓게 밀지 않아도 되용~~^^
잘보이라고 좀더 밀어서 그렇답니당~~ㅎㅎㅎ
3.밀어진 파이반죽을 파이틀위에 올리고~
바닥을 면을 누르면서 틀 옆면도 고정~
파이틀에 주름진 부분에서 손바닥으로 살짝 눌러주면 반죽을 똑~~떨어진답니당~~
그런뒤 포크로 사정없이 뾱~~뾱~~^^
요거하나 자르자고 스크래퍼 꺼내기 귀찮은 콩알아지매...ㅡ.ㅡ;;;;
손으로 해도 괜찮아용~~
하지만 손이 잘못하면 베일수있으니 너무 쎄게 누르진 마시구용~~^^
4.(3)위에 유산지를 놓고 위에 파이누름돌을 올린후
190도 예열된 오븐에 20분정도 구워주었답니당~~
파이누름돌이 없으시면 콩같은 종류도 좋아용~~
그것도 없다하시면 그냥 하셔도 되지만
파이바닥이 부풀어오르는걸 방지하는 누름돌이라
파이바닥은 조금 울퉁불퉁 할수 있습니당~
5.오븐샤~워~~를 마친 파이틀~~이랍니당~~
아주 잘구워져서 나왔어용~~ㅎㅎㅎ
6.필링재료중 럼을 제외한 재료들을 볼에담고~
사진처럼 중탕으로 녹여주었어용~~^^
내용물이 전부 녹아 물처럼 되고나서
마지막에 럼을 넣고 ~휘리릭~해주었답니당~
7.(5)에 호두를 넣고 (6)을 넣어주었답니당~
이제 170도 예열된 오븐에서 30분정도 구워주면 완성이예요
8.오븐에서 금시나온 호두파이~~
윗부분이 쩍~~쩍~~갈라져서 보이시죵~~ㅎㅎ
하지만 식힘망으로 이동~~
요 파이가 식으면서 가라앉아요~~
식고나면 표면은 이부게 된답니당~~걱정마세용~
9.파이가 완전히 식고난뒤 메이플 시럽을 윗면에 발라주었답니다~
시럽을 다로 만들기가 귀찮....^^;;;
메이플 시럽을 발라주면 향도 호두랑 잘어울리공~
표면도 반들한게 좋거든요~
이렇게 완성된 호두파이랍니당~
파이지는 노릇노릇~~
호두필링은 반드르~~르~~하니.... 힝~~묵고싶당~~ㅋ~
잘려진 파이옆에 가득한~~~호두들이 보이시나용~~
내아이들이 먹을꺼니~
완전 지대로 아낌없이 넣은...
맹글었으니 묵어야겠죵~~
한쪽 귀퉁이 잘라서~~커피한잔이랑~~냠냠~~^^
으흐흐흐~~~~
콩알아지매는 빵맹그는 시간도 좋지만서도
이렇게 커피한잔들고 빵묵는시간도
완전~행복하답니다
누가 빵순이 아지매 아니라고 할까비...그쵸... >.<
호두 듬뿍~ 들어간 세상어느 매장에서도 볼수없을것 같은 호두파이....
한귀퉁이 잘라서 포크로 우아~하게 잘라먹다가
결국을 손으로 냉큼들고 아작~아작~먹어버린...ㅋ~
사란하는 내아이 내신랑만을 위해서 만든 .....
호두 듬뿍~ 호두가 들어간 몇배로 사랑은 더 듬뿍~담아 구워낸
엄마표 호두파이....
공주들아 호두도 많지만 엄마의사랑은 더 듬뿍 담아서 만든
엄마사랑 담은 너희간식이란다.....
사랑해.....
사랑하는 아이들간식으로 브레인푸드인 호두를
듬뿍 넣은 호두파이 어떠세용~^^
가시는 걸음에 로그인 없어도 되니 추천 한번 꾹~눌러주세요
그라마 복받아유~~
그냥 가시면 알쥬~발병 나브러유~~^^
|
콩알맘의홈베이킹세상
하루나의마마스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