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텀 주말까지 쭈~~욱~~비가 온다고 하죵~~~^^

이렇게 비가올땐~

뭐니뭐니해도~

따땃한 부침이나 튀김요리가 최고다 싶네용~~ㅎㅎㅎ

아공~~~밖에는 비가 아주  무지막게 하게 쏟아지는 이 야심한 시각~

콩알맘이랑 콩알아부지....

항상 그러한듯...또 야심한 시각 배가고픈...ㅋ~

요즘 두아지매 아자씨가

아주 밤만되믄 냉장고앞을 서성거린다죵~~ㅎㅎ

그렇게 냉장고랑 주방을 뒤적~뒤적~

야채바구니에 감자를 보고선~

콩알맘 콩알아부지 보고 외쳤답니당~~

"여봉~~오늘은 요걸로 맛난거 해묵장~~ㅋ~"

비도오공~~

여름철 요맘때 젤로 맛있는 감자도 있공~

야심한 시간이라 복잡한것도 싫공~~

ㅎ ㅣ~~~~

간단하게 초스피드로 맛나게 변신하믄서

이렇게 비오는날 딱~~~어울리는 감자전...

당첨~~~!!!

겉은 까실~~속은 쫀득~한 감자전~

후다딱~15분만에 맹글수있어서 더좋은~

장마철 야심한밤 야참으로 후딱 해서 먹는 감자전~

한번 봐주실래용~^^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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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감자 4개(중간사이즈), 밀가루 100g, 계란 1개, 소금약간,

 홍고추 약간, 청고추 약간 

1.감자4개를 껍질을 벗겨주공~

준비해주었답니당~~

2.감자를 보통 믹서등으로 갈거나 칼로 채를 썰거나하죵~~^^

콩알맘은 감자전 할적엔 꼭~~사용하는게 있답니당~~

바로 사진에 보이는 체칼인데용~

채칼중에 제일 가는채 부분으로 감자를 쓱~쓱~밀면서 채를 내어주었어용~~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고운채가

채칼로 밀기만 하믄되니~후딱~되공~

아주 젤로 가는부분으로 감자채를  준비하는건

갈았을땐 쫀득한 맛이 많이나구용~

좀 굵게 채를 내면~까실한맛은 있지만 쫀득한 맛은 없게 되죵~

요렇게 가는채를 준비하면 겉은 까실~속은 쫀득한 감자전이 될수있답니당~~ㅎㅎㅎ

3.채를설어준비한 감자에 밀가루와 계란 소금을 넣고

반죽을 해주었답니당~~

이때 첨엔 반죽이 뻑~뻑~하다 싶으실꺼예용

절대로 물 넣지 마시공~

그대로 5분정도만 방치해주세용~

금시 물기가 생겨서 반죽이 부드럽게 된답니당~~^^

4.청고추 홍고추를 잘게 다져서 준비해주었어용~~

요건 있으믄 좋공~~없으믄 패�o~~~해도 좋아용~~ㅎㅎㅎ

5달궈진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감자반죽을 한입먹기 좋은 사이즈로 놓아준뒤 청고추 홍고추를 올려주었답니당~

바닥부분이 노릇하니 익고나서

뒤집어주공~고추고명이 고추가 타지않도록만 봐주면서 노릇하니

부쳐주면 완성이랍니당~~

감자전 완성이예용~~^^

보통 감자전도 간장양념에 많이 드시죵~

콩알이네는 감자전은 케찹에 찍어서 먹는답니당~~

두공주님의간식으로 줄적이 많다보니

아이들입엔 케찹이 더 어울리죵~~

하지마나 먹다보니 아니 콩알아지매도 아직 덜커서인지

케찹에 찍어서 먹는게 더 맛나답니당~~

드셔보세용~~ㅋ~

비가오는 이런날 늦은시간 출출하신가욤~~

혹시 집에 감자도 있으신가욤~

그럼......15분만에 후다닥 완성되는

겉은까실~까실~속은 쫀득~한 감자전~

야식으로 어떠세요~~

요 아이 만만하게 만들어서

든든하게 먹는 매력적인 아이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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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람 복받아유~~

그냥 가시면 알쥬~~발병 나브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