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앞에 서기싫은 여름에 만들어먹기 좋은 요리가
샐러드가 아닌가 싶네요~
게다가 시판 샐러드 드레싱을 사용한다면
간편하게 샐러드를 만들수있어 주부들이 조금 편해지지 않을까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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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아이때문에 샐러드는 자주 만들어먹고있는데..
샐러드 드레싱도 잘 선택해서 먹어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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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징어 달랑 한마리와
베란다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와
이웃님 텃밭에서 수확한 치커리 깻잎
그리고 냉장고속 야채 양파를 가지고
간단한 오징어 샐러드 만들어 보려구요..
요리재료는요..
시판 무지방 오리엔탈 샐러드 드레싱 2스푼
냉장고속야채..또는 샐러드용 새싹
통오징어 1마리
이렇게 준비해주세요~
오징어는 잘라서 구우셔도 되지만
이왕이면 보기좋게 굽기위해 통오징어를 준비합니다
오징어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오징어나 문어등을 말리면 표면에 하얗게 가루가 묻어나잖아요
그고이 바로 타우린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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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린은 뇌세포 형성에 기본이 되는 성분이기 때문에
두뇌 발달에 결정적인 역활을 미치고
혈액순환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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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에는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기피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는데요
타우린의 함량이 높아 서로 보관작용을 해주기때문에
고지혈증 환자만 아니라면 별 무리 없이 섭취해도 좋은 식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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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는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알칼리성 식품인 채소와
곁들어먹으면 좋아요~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0분정도 구워주면 되는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오븐은 통오징어 구이 메뉴얼이 있어
메뉴얼 선택하고 구워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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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가 구워질동안 샐러드드레싱과
야채를 준비할꼰데요~
시판 샐러드 드레싱으로 간단하게 준비해봤네요~
베란다 텃밭에서 키운 상추와
지인분이 텃밭에서 키운 치커리를 주셔서
오늘 샐러드 재료로 사용합니다..
다른 재료 준비하는사이 오징어가 다 구워졌는데요..
촉촉하고 부드럽게 잘 구워졌네요~
아무런 양념 준비할거없이
식탁위에 올릴 접시위에
구워진 오징어담고..
준비된 야채담고..
오리엔탈 샐러드 드레싱을 뿌려주기만 하면 끝~
야채에도 좀 뿌려주고..
이래 접시에 담아놓으니
외식메뉴가 부럽지 않네요~
야채만으로 부족한듯하여..
레몬 꿀절임속에 든 레몬조각과
딸기콩포트안에 있는 딸기 몇개 올려놨어요~
레몬이랑 딸기는 꿀에 절여놓은거라
달콤한것이 오리엔탈 소스하고도 잘 어울리는 맛이구요~
간단하게 만든 요리지만 너므 맛있어욤~
자칫 입맛 없어지기 쉬운 여름~
오징어 샐러드로 가족들 입맛 사로잡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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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하루 시작하시구요~
과일짱
푸키베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