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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반찬으로도 먹고 그냥쩌서 간식으로도 먹고
가끔은 강원도에서 먹어본 감자전 생각하며 전을 부쳐먹기도합니다.
딸내미~밤에 감자전이 먹고프다고 사가지고 들어오네요~
얼마나 먹고팠으면 감자를 다 사왔을까?
기름기 많은 건 잘 안해줄려고 하거든요`~
건강을 생각해 단백질 두부를 넣어줍니다.
감자전
두부를 넣어 건강한 감자전
부드러운 감자전
만들기
감자300g, 두부 1모(300g),
청양고추2개, 찹쌀튀김가루2T, 소금조금
감자는 깍아서
감자는 강판에 갈아야하는데 ...
쉽게 하려고 믹서에 갈려고 깍뚝 썰었구요~
단백질섭취를 위해 두부도 한모 넣었답니다.
먼저 반모는 갈고 나머지 반모는 으깨서~
먼저 감자를 갈고 두부 반모를 넣어서 갈았어요~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서 넣었어요~
쌀튀김가루를 2T 넣었어요~
반죽이 너무 고와서
두부 반개를 칼로 대충 으깨서 넣었답니다.
한수저씩 팬에 부쳐요~
몽글몽글 두부가 보이는게 좋네요~
얼른 한접시 담아서 딸내미 줍니다.
부드러우며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기름의 느끼함을 확날려주네요~
딸내미~ 초간장 푹 찍어서
너무 맛나다며 잘먹네요~
먹고프던 감자전이니 얼마나 맛났을 까요?
먹고프다는 건 ~ 몸이 원하는 것이니 먹어야지요~
전은 따뜻할 때 ~ 먹어야죠~
두부가 들어가 부드러워서 좋네요~
영양을 생각해서 만들어본~ 두부를 넣은 감자전
몸에 좋은 두부를 넣은 감자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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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노란장미
냉이낙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