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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쯤 담그면 딱 좋은김치~
오이소박이입니다..
갓담궈서 먹어도 맛있지만..
살짝 익혀먹어도 맛있는 오이소박이~
식구들 많은집은 많은양을 담으셔도 되지만
저는 몇일 먹을만큼만 조금씩 자주 담궈먹고있어요~
함께 만들어 볼까요~
요리재료는요..
오이3개
김치양념(본문참조)
잔파 또는 부추
굵은소금(절임용소금) 한줌
이렇게 필요합니다
오이3개를 가지고..
피클을 만들어둘까 나물반찬을 해먹을까..
생각하다가..걍 오이소박이 조금 담궜어요~
전 조금씩 자주 만들어먹는 편이라
이정도양이라도 일주일은 넘게 먹을수 있거든요~
양은 각 가정에서 담그시고 싶을정도로 준비하심 되네요~
요리초보자 들은 사실
요요 열십자로 써는것도 만만치가 않아요~
이럴땐 도마위에 나무젓가락을 놓고 칼집을 넣으면
실수없이 칼집을 낼수있어 좋답니다..
굵은소금 한줌을 준비해..
칼집낸 오이사이사이 뿌려주고..
조금 빨리 절여지라고..
남은소금에 물을부어 오이를 절여주었네요~
이과정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는거니가요..
참고만 해주세요~
한시간정도 절여주었는데..
만져보면 요렇게 부드럽게 꺽일정도입니다..
이때 건지시면 되네요~
체에받혀 물기를 빼두시구요..
오이속에 넣을 소를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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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김치양념인데요..
김치담글때마다 양념준비하는게 번거로워
미리 만들어두고 냉동실에 보관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건고추에..
생새우,양파,마늘,생강,사과,멸치액젖 을 넣고 갈아둔거지요..
이런 양념이 없으실때는..
고추가루에 옅은 밀가루풀을 쑨다음..
마늘등 갖은 양념을 넣고 버무려 두셔야해요~
이부분은 담에 다시한번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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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동동..
전 미리 만들어둔 김치양념에
잔파를 넣어 김치소를 준비했어요~
부추를 넣어야 더 맛있는데..부추사러가기도 귀찮고..ㅎ
잘 절여진 오이에..
김치소를 칼집사이로 넣어주심 되는데..
혼자서 김치담다보니 사진을 찍을수없어
수꾸락으로 넣어주고 있어요..ㅋ
이렇게..
절여진 오이에 양념을 넣어주면
맛있는 오이소박이 완성~
집에서 사용하는 김치용기에
딱 안성맞춤으로 한통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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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일주일은 먹을수 있답니다~
지금바로 식탁위에 올려놔도
아작아작 맛좋은 오이소박이~
2~3일 후에
조금 익은맛으로 먹게되면
정말 느므 맛있어요~
다들 아시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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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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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짱
마늘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