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을 위한 주말 간식, 한끼식사로도 든든한 밥도그...
뭐 하느라 다들 얼마나 바쁜지 주말에 얼굴보기도 힘든 울집 남자들... 요즘은 둘째가 또 아파서
고생중이랍니다. 요즘 왜 이리 다들 감기에 꼼짝을 못하는건지..
입맛도 없다고 해서 만들어준 밥도그...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고
핫도그보다는 밥으로 만들어주면 든든하니 한끼식사로도 문제없죠.
[밥도그 재료]
밥, 양파, 당근, 밀가루,빵가루, 계란,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비엔나햄
밥은 1.5공기 준비하고, 양파 , 당근은 다져 준비합니다.
비엔나 햄은 칼집을 내서 끓는 물에 한번 튀겨내듯 데쳐줍니다.
그래야 비엔나에 기름이 쏙 빠지겠죠.
밥은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양파, 당근 계란을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소세지에 밀가루를 묻혀서 밥을 감싸줍니다.
밥은 손으로 꼭꼭 눌러서 으깨지지 않도록 모양을 잡아가며 만들어 줍니다.
햄을 품은 밥은 밀가루를 묻혀서 계란옷을 입혀주세요
빵가루에 파슬리가루를 섞어주고
밥을 굴려서 골고루 빵가루를 묻혀줍니다.
끓는 기름에 퐁당...넣고 튀겨주세요.
밥도그.. 한번 튀겨내고,,,, 다시 한번...그렇게 튀겨내면 구릿빛 아주 먹음직스러운 밥도그가 완성됩니다.
고소한 기름냄새가 또 식욕을 자극하는데요.
튀겨낸 밥도그에 꼬치만 꽂아주면... 밥도그 완성이예요...
넘 간단하죠~
아이들 좋아하는 밥도그...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간식 한끼식사로도 충분하답니다.
품은 밥... 밥 먹고 남으면 볶음밥이나 누룽지를 주로 해먹는데..
이렇게 밥도그 만들어주면 아이들 넘 좋아해서... 남은밥 걱정 없는 메뉴인데요.
기름에 튀겨도 되고 칼로리 생각해서 기름은 no 하시는 분들은 오븐에 구워주시면 된답니다
|
햇살바람
과일짱
푸키베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