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감자 나올때가 됐나봐요~
재래시장에 나가니 알감자가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어릴때 친정어무이께서 자주 만들어주셨던
알감자 조림인데..
울집애들은 껍질채 졸여서 그런지 잘 안먹으려 하더라구요~
남푠님과 제 반찬으로 알감자 조림 만들어봅니다..
요리재료는요~
알감자 500g
맛간장2
꿀2
청량고추1
참기름1
생수(감자가 잠길만큼)
기호에 따라 마늘 넣으셔도 좋아요
알감자는 껍질채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사진에 보이는양은 거의 800g 정도 되는양인데
이중 500g 을 사용했읍니다..
감자가 잠길만큼 물을 넣고 삶아줍니다..
감자가 삶아졌으면..물은 따라내시구요..
전 감자가 삶아지면서 물이 다 졸아들어서
굳이 물을 안따라내도 되겠더라구요..
혹시 물의 양이 많으심 따라내고 간장넣고 졸이시면 됩니다
지금 보이는양이 500g 정도 되는양입니다..
여기에 맛간장2을 넣어주세요..
간장양은 조절할수 있읍니다
약간의 단맛을위해 꿀을 넣어줬어요~
조청이나 물엿 설탕등으로 대신해도 됩니다
불을 약하게 하고 양념이 베이도록
잘 조려주세요~
마지막에 청량고추 한개를 썰어넣고
참기름을 넣어주심
칼칼하면서고 고소하고
폭신한 알감자 조림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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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있는집에서는 청량고추대신 잔파를 넣으시면 되네요~
동글동글~
한입에 쏘옥~
짭쪼름하면서 달콤하니
반찬인듯 간식인듯 자꾸만 손이 가는거 있져~
식어도 맛있는 알감자조림~
도시락반찬으로도 좋다지요~
오늘저녁 반찬으로 알감자조림 먼들어보세요
가족들도 좋아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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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과일짱
요플레a
냉이낙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