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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엔 돼지고기가 좋다지요~
수육을 먹고프다는 남편~
냉동실엔 구이용 삼겹살만 있네요~
구이용으로 삼겹살수육만들었어요~
덩어리고기로만 수육만들란법 있나요?
아주 편하게 짧은시간에 만들어지니 더 좋네요~
삼겹살수육
삼겹살수육
기름기쏙~ 삼겹살수육
만들기
돼지고기 삼겹살 600g -통후추, 양파껍질, 파잎, 된장1t, 커피조금, 미림2T, 물3/4컵,
양파1개, 부추 80g
양념장 - 간장1T ,매실청1T, 홍고추반개씩, 부추조금, 통깨 1t
냉동실에 들어잇던 삼겹살
아주 도톰히 썰어져있어서 그냥 삶아보기로~
삼겹살영양
삼겹살에는 쇠고기에 10배가 넘는 비나민B1이 있답니다.
양질의 단백질,인,칼륨,철분등의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여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시키고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좋다
철분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쳘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며
메티오닌성분은 간장보호와 피로회복에 좋다
돼지고기는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이있어 먼지속에서 일한후 삼겹살을 찾아요~
황사때 목을 편하게 해준다고 많이 먹구요~
삼겹살의 지방이 수은,납등 공해물질을 체외로 배출시켜 해독작용을 해요
돼지고기 지방산은 불포화지방산(리놀산,아라키돈산)으로 혈관 내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 혈류를 좋게 합니다.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파잎,양파껍질,통후추, 인스턴트커피,된장조금 ,미림넣고 물넣고
삼겹살을 올리고 저수분으로 삶았답니다.
삼겹살이 두툼해서 자른거라도 좋답니다.
끓기 시작해서 김이나면 불을 아주 약하게 줄여서 30분 정도면 잘익는답니다.
물론~ 잘익었는지 젓가락으로 확인하구요~
핏물이 안나오면 다 익은거라지요~
위아래를 바꿔주면 고루 잘익어요~
부추는 6cm 길이로 자르고
양파는 아주 얇게 채썰고~
물에 담구어 싱싱하고 매운맛을 빼주어요~
물기를 잘빼주고~
양념 초간장을 만들어요~
접시에 양파,부추를 깔고
수육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올리고 양념을 건져서 수육위에 올려요~
딸내미 부추무침도 해달래서
고추가루,간장,식초,설탕조금,참기름,통깨넣고 버무려요~
통삼겹살을 뜨거운데 얇게 써느라 고생하지않아도 되니
아주 편하네요`ㅎㅎ
부추,양파와 함께라서 더 더 좋아요`
고기먹을 때~ 채소를 많이 먹어야 좋지요~
역시~ 기름기 쫙빠진 삼겹살이라네요~
양념간장을 뿌려서 드셔도 좋아요~
역시 돼지고기는 비계가 좀 있어야 맛나요~
부드러우면서 구수한 맛이 난다고할까요?
돌려담으니 조금만 담아도 아주 푸짐하네요~
우리집은 초간장 찍어서 김치싸먹는 걸 좋아하거든요~
양파,부추를 더하니 더 담백해지네요`
삼겹살을 상추싸먹는다 생각하지만~
상추가 없어도 산뜻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고기는 야들야들~
고추의 매콤함이 느끼함을 잡아주고
초간장의 산뜻함이 아주 깔끔하답니다.
어떻게 먹어도 맛난 삼겹살
한점 드세요~
황사가 많은 지금
우리나라 돼지고기 한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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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노란장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