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크림소스,

묵직한 느낌까지...

좋아좋아~

우유 크림 스파게티

쨍~ 봄햇살 가득 주말 아침이에요^0^*

마담네는 김남편이 주말 당직인지라 아침부터 분주한 하루를 시작하고있어요.

오늘처럼 햇살좋은 주말은 멀지 않아도 어딘가 발걸음 해 줘야할 것 같은 느낌...

좋은 계획들 있으신가요??^^

주말당직중인 김남편의 퇴근을 기다리며-

가뿐하게 포스팅하는 오늘의 메뉴.

우유 크림 스파게티 소개드릴께요^^

생크림이 들지 않아 칼로리 걱정은 조금 낮추고, 맛은 오~~!!!

재료도 착하고 조리시간도 그리 길지 않아

혼자 해결하는 한끼식사로~ 가뿐한 주말 한끼로 괜찮은 메뉴일 것 같네요.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면발을 돌돌돌~

우유 크림 스파게티 시작합니다.^^*

재료

스파게티면 1인분량

무염 버터

다진 마늘 1 ts

우유 1 Cup (230 mL)

슬라이스 햄 1장

양파 1알

슬라이스 치즈 2장

파슬리가루

step 0

스파게티면은 소금을 한꼬집넣고 원하는만큼 삶아내어 체에 물기를 빼 놓아요.

* 면발은 삶은 후 체에 담아놓고 올리브오일을 한 스픈정도 골고루 섞어주시면 들러붙지 않아요~

분량의 재료들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step 1 & 2

분량의 버터를 녹여주고, 다진마늘을 넣어 향을 내어 줍니다.

step 3 & 4

밀가루를 넣고 눌러붙지 않게 재빠르게 스푼으로 섞어주세요.

분량의 우유와 준비한 재료를 넣고 사이드 부분이 보글보글 끓도록 한김 끓여주세요.

step 5 & 6

점점 몽글해진다... 싶으면 준비한 슬라이스 치즈를 넣고 녹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삶아놓은 면을 넣고 소스에 골고루 섞어주시면 끝.^^

생크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우유 크림 스파게티 완성입니다.^^*

마담은 크림소스 마지막즈음에 넣어준 슬라이스치즈로 화이트&옐로우 컬러 한장씩 넣었더니,

우유 100% 크림소스임에도 색감이 매우 옅은 아이보리 컬러...^^

크림소스의 걸쭉한 묵직함이 싫으신 분들은 정말 우유 100%만 넣어 가볍게 만들어 드셔도 좋아요.

마담은 1인분에 딱- 슬라이스치즈 두장 농도가 입맞에 맞아 쭈욱~ 요렇게 준비한답니다.

또한 소금간은 따로 하지 않아도 짭쪼름함까지 더해지지요~

치즈를 사용하지 않으실 분들은 크림소스 마지막 단계에서 소금간을 톡톡-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냉장고속 남은 여러 채소들이 보이세요??

보관중인 해산물도 있으시다구요??

그럼 그녀석들도 꺼내 보세요~~

짭쪼름한 베이컨을 송송 썰어 넣으셔도 좋고,

오동통한 새우살을 통째 넣으셔도 좋아요~

마담은 귀찮으니깐 심플하게 두가지 재료만으로 초이스.^^;

혼자먹는 식사라도 결코 심심스럽지 않아요~

입안에 착착 감기는 부드러운 크림소스-

내 입맞에 딱- 맞게 삶은 면발까지^^*

한입 두입 먹다보면 어느새 소스의 바닥까지 슥~ 긁어내고 있다는요^^;; 하하하

면발을 일단 삶아 준비해 보세요.

특별한 재료가 필요한 것도 아니랍니다~

조금의 시간만 투자하면 오키.

맛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가끔... 하드롤을 크~게 만들어 냉동실에 준비해 두는날은

빵 속을 깊게 파내고 속에 스파게티를 퐁당~

테이블엔 맘에드는 테이블매트를 준비하고 좋아하는 음악의 볼륨을 높여요.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둘만의 식사가 준비된다지요.^0^v

햇살좋은 주말-

봄기운 맘껏 즐기는 씐나는 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맛난 식사로 냠냠~ 가득한 에너지 보충하시구요.^^*

마담은 김남편 귀가하시면 샤브샤브 먹고 샤핑다녀올꺼에요~~

따뜻한 햇살만큼 넉넉한 맘으로 주말 보내시길 바랄께요~

Madame J's Home Cafe

http://blog.daum.net/lollypop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