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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품은달~
새우를 품은 매생이전~
예전엔 잘 몰랐던 매생이
파래보다 더 맛도좋고 영양도 좋은 매생이
매생이가 제철인 지금 매생이를 많이 먹어요~
제철재료 음식을 먹는게 건강에 좋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죠~
오늘은 전을 부쳤답니다.
향긋한 바닷내음이 가득한 매생이전
매생이전
쫄깃 향긋한 매생이전
새우를 품은 ~ 매생이전
만들기
매생이200g, 새우 15마리,
청양홍고추2개, 찹쌀튀김가루3T, 밀가루1컵, 소금조금
매생이에서 향긋한 냄새가 나요~
파래가루를 넣은 셈베이 막구워서 나왔을 때 그향이요~
매생이 씻어서 채에 바쳐서 물기를 빼줘요~
가위로 잘라주세요~
새우는 냉동실에 있던 칵테일새우를 사용했어요~
반갈라서 미림 1T에 재웠어요~
밀가루를 먼저 물에 개어서 매생이를 넣어요~
매생이를 넣어서 소금은 아주 조금만 넣어요~
매생이가 풀어지면서 걸쭉해진답니다.
홍고추는 사왔을 때 미리 썰어서 냉동 보관했어요~
냉동실에서 꺼내서 물로 한번 씻어서 사용해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매생이반죽을 떠서 얹고
새우와 홍고추를 얹어요~
앞뒤로 노릇하니 지져요~
부치다가 ~ 새우,고추다져서 넣고 크게 부쳤답니다.
노릇노릇 맛나게 부친 매생이전
색감도 어찌요리 이쁜지요~매생이전
새우가 씹히는 맛도 일품이네요~ 매생이전
매콤한 홍고추가 매생전의 느낌함을 확실히 잡아주네요~
색감만 주는게 아니랍니다.
매생이가 많이들어가서 맛나요~
더 많이 넣어도 좋겠어요~
요거~ 손님상에 내어도 굿~~~~
따뜻해도 맛나고 식어도 쫄깃하니 맛나답니다.
전은 그래도 커다랗게 부쳐야 제맛이지요`ㅎㅎ
그저~ 전은 부치면서 쭉쭉 찢어서 집어먹는게 제일맛난거 같아요`ㅎㅎ
크게 부치던 작게 부치던 어떻게 부쳐도 맛난 매생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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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노란장미
비바리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