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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회생활을 갓 시작하는 초년병들을 위한 기본 밑반찬인
멸치볶음 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이미 다 아는 조리법이지만, 가끔 너무 딱딱하게 된다고들 말씀하시더군요.
물엿을 너무 많이 넣어도 딱딱해지고, 설탕도 마찬가지입니다
불 조절이나 기타 조리시간이 지체되어도 딱딱해진답니다.
그리고 양념을 보면 물을 넣지 않고 기름으로만 볶는데
그것도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어요.
그럼 딱ㄸ가하지 않고 부드러운 잔멸치복음 하는 법 알아볼까요?
저는 양념을 미리 팬에서 끓여서 멸치를 넣지 않고 우선 양념을 모두 팬에
골고루 다 넣어 섞은 다음,
거기에 손질한 멸치를 넣고 버무려서 잠시 두었다가 양념이 푹
스며들면 후다닥 볶아낸답니다.
그렇게 해보니 전혀 굳지도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멸치볶음이 되더군요.
◆아몬드잔멸치볶음/ 자취생 밑반찬/ 볶음반찬/ 친환경반찬◆
잔멸치2컵, 슬라이스아몬드적당량, 통깨 2큰술
볶음양념:수제맛간장 1큰술, 물 2큰술, 볶음기름 2큰술,
올리고당 혹은 조청 2큰술, 백포도주1작은술
 잔멸치볶음 만드는 과정
↓↓↓
 
1, 잔멸치는 체에 담아 설렁설렁 흔들어 부스러기들을 내립니다.-그래야 깔끔함
-볶기전에 마른팬에서 1차볶기를 해도 무방함
2, 후라이팬에 위 볶음 양념재료들을 몽땅 넣고 잔멸치랑 아몬드랑 섞어 주세요 (5분간 )
 
3, 뒤집개와 젓가락을 양손에 잡고 재빨리 뒤적이면서 볶아줍니다.
4, 다 볶아지면 통깨를 듬뿍 뿌립니다.
- 젓가락과 나무주걱을 동시에 잡고 뒤적이면서 볶아야 타지 않고
골고루 양념이 스며들게 잘 볶을 수가 있답니다.
 
어떤 그릇에 담아내는가에 따라 맛도 느낌도 다르네요.
멸치볶음이 다 되었으면 한김 나가면 유리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됩니다.
♠부재료를 함께 넣고 볶아 맛과 영양을 챙기세요♠
이렇게 하여 고슬고슬하고 고소한 잔멸치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부재료는 땅콩, 아몬도, 호박씨, 해바라기씨, 호두 등 견과류도 좋고
꽈리고추나, 풋고추, 혹은 쪽파와 같은 채소를 곁들여 볶아도 어울립니다.
집에 있는 재료 찾아서 부재료로 곁들여 볶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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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