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봄도다리..가을전어라 하잖아요~
이는 제철 어류들이 산란을 위해 영양분인 지방을 많이
축적함으로써 맛이 가장 좋을 시기이기 때문에 그리 말하는거 같아요~
자연산 도다리는 쫄깃한 식감때문에 횟감으로
인기가 좋은데요..
봄철에는 쑥을넣어 끓여먹으면..
기력을 보충해주는데 효과가 있다해서 봄철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음식이랍니다,,
특히나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적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생선이라니
제철에 많이 먹어줌 좋겠죠잉~
요아이가 도다리랍니다..
예전엔 도다리는 양식이 안됐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쫄깃한 육질에 반해
횟감으로 정말 인기가 좋았는데..
요즘은 도다리도 양식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봄철에 도다리 쑥국을 세번만 먹음~
한해 건강을 걱정안해도 된다할정도로
봄철영양식으로 손꼽히고있는 봄도다리 쑥국~
함께 끓여보아요~
요리재료는요..
도다리1마리
쑥 적당양
집된장1큰술
멸치육수 또는 생수 2컵
마늘1
생강즙1
이렇게 필요합니다~
옆집언니가 텃밭에서 직접 기르신
봄동하고 쑥..그리고 돌미나리등을
무공해니까 먹어보라며 한봉다리 담아주시더라구요~
마침 잘됐다 싶어..
도다리 쑥국 끓여 보려합니다..
도다리는 2마리를 넣어도 세마리를 넣어도 상관없지만..
저녁에 남푠님만 식사를 하면 될거같아서
일인분만 끓일거랍니다..
혹시 도다리쑥국 끓이실분들은
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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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도다리손질법은요..
아마 마트에선 손질 다 해서 팩에 담아서 팔거에요..
혹시나 재래시장에서 사오시면..
칼등으로 비닐 벗겨내시구요..
지느러미도 잘라내시고..
먹기좋은크기로 자르시면 됩니다..
멸치육수나 다시마육수등을 사용하시면 좋은데..
급할때 걍 생수사용하시면 됩니다..
전 생수 2컵을 붓고..된장을 풀어 끓여주었어요~
된장물이 끓으면 손질한 도다리를 넣고 끓여주세요~
이때 마늘과 생강즙을 넣어주시면 되구요..
된장으로 모자라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시면 되네요~
도다리가 익어갈때쯤
쑥을 넣어주세요~
쑥향이 확악 퍼지면서
구수한 된장향하고 잘 어우러지고있어요~
음~
맛있는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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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나 영양에비해 만들기는 너무 간단한
봄철 영양식`
도다리쑥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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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위로 올려볼까요~
음~
요고요고..
안드셔보신분들은 말을마세요~ㅋ
도다리가 많이 나오는철이면
여수에서는 미역을 넣고 시원하게 끓여먹는
도다리미역국을 자주 끓여먹곤 하는데요~
오늘은 봄철 특별식으로 쑥을넣고
된장풀어 구수하고 시원하게 끓여봤어요~
음~
도다리하고 쑥하고~
이렇게 잘 어울려도 되는겁니까..ㅋ
도다리는 비린맛도 없지만..
된장을풀어 정말 생선을 넣고 끓였다고는 생각안할정도로
담백하고 구수하고 시원하고 맛있어요~
오늘 수산시장이나 마트에 들려
봄철보양식으로 도다리쑥국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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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과일짱
비바리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