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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토리묵무침/도토리묵무침만드는법] 나물,생채,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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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토리묵무침, 막걸리 한잔이 생각나는 토속안주 묵무침~ | 2012.03.08 | 조회: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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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리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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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1모(300g), 꽃상추 20장, 오이. 양파 ½개씩, 풋고추. 홍고추 1개씩, 대파 ½개
* 양념장 : 간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올리고당 ½큰술, 설탕 1작은술, 매실청 ½큰술,
다진마늘 ½큰술, 들기름 1큰술, 통깨. 깨소금 약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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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한잔이 생각나는 토속안주 도토리묵무침>
등산하는거 싫어라 하지만 가끔가다 한번씩...
친구들 따라서 산에 가는 일이 있는데 그건 바로 산 초입에 위치한 맛집에서
감자전 그리고 도토리묵무침에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이 그리워질때다~
가끔씩 요 도토리묵무침이 생각나 동네 주점에서 시켜보면 맛은 그닥? (ㅠㅠ)
그런데 산 아래서 먹는 도토리묵무침은 왜 그렇게 맛있는건지...
묵무침과 막걸리 한잔 사먹는 재미로 가끔씩 오르는 산, 부끄럽지만 그렇다! ㅋㅋㅋ
무공해식품으로 알려진 도토리묵은 타닌 성분이 많아 소화가 잘 되는데,
타닌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아콘산은 중금속 해독에 탁원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특히 요즘에는 다이어트식품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는데... ^^
도토리묵은 수분함량이 많아 포만감을 주는 반면 칼로리는 낮고,
타닌 성분이 지방 흡수를 억제해준다니 다이어트에서 관심있는 여성분들은
올 봄 도토리묵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다!~
◐ 도토리묵무침, 막걸리 한잔이 생각나는 토속안주 묵무침~
* 재료 : 도토리묵 1모(300g), 꽃상추 20장, 오이. 양파 ½개씩, 풋고추. 홍고추 1개씩, 대파 ½개
* 양념장 : 간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올리고당 ½큰술, 설탕 1작은술, 매실청 ½큰술,
다진마늘 ½큰술, 들기름 1큰술, 통깨. 깨소금 약간씩.
1. 도토리묵은 끓는 물에 한번 살짝 데친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해 놓는다.
* 쿠킹팁/ 바로 구입한 묵은 바로 사용해도 좋지만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주면
묵이 잘 끊어지지 않고 탱글탱글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2. 손질한 오이는 이등분한 뒤 반으로 잘라 어슷썰고, 풋고추, 홍고추는 씨를 빼고 어슷썰고
양파와 대파는 가능하면 곱게 채 썰고, 꽃상추는 씻어 준비해 놓는다.
* 쿠킹팁/ 깻잎이나 당근, 쑥갓 등 기호에 맞은 갖은 채소를 넣어 무치면 더 좋은데,
우리집 냉장고에 남은 채소가 요만큼이라 대신 꽃상추를 많이 넣어서 버무려냈어요~
3. 분량의 모든 재료를 섞어 묵 양념장을 만들어 놓는다.
* 양념장 : 간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올리고당 ½큰술, 설탕 1작은술, 매실청 ½큰술,
다진마늘 ½큰술, 들기름 1큰술, 통깨. 깨소금 약간씩.
4. 꽃상추는 손으로 뚝뚝~ 끊어 볼에 담고
나머지 손질한 채소와 양념장을 ⅔ 정도만 넣어 살살 버무린다.
5. 간을 한번 확인한 후,
도토리묵과 남은 양념장을 조절해 넣고 다시 한번 살짝 버무리면 완성!
* 쿠킹팁/ 채소는 먹기 직전에 버무려야 숨이 죽지 않으니 즉석에서 바로 무쳐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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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무침, 막걸리 한잔이 생각나는 토속안주 묵무침~
산은 산이요, 도토리묵무침은 산 밑이 최고지만 ㅋㅋㅋ
오늘은 집에서 뚝딱~ 쥐나표 도토리묵무침 군침 돌지 않으세요!?
스댕그릇에 막걸리 넘칠랑 말랑 부어 한잔 마시고 도토리묵무침 한점하면 끝장인뎅 ^^;;
혹시 도토리묵무침 맛있게 하는곳 알고 계신 이웃님들 계신다면
저에게 살짝 귓뜸해주시면 쌩유~ ㅎㅎㅎ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쥐나의 배터지는 세상~ 쪼아~ ♡
퍼가실 때 덧글~ 쌩유~ ( __) ㅎ
http://blog.naver.com/yja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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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기네
예예참살이푸드뱅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