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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강정/고추장닭강정/닭강정만드는법] 튀김,커틀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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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추장 닭강정, 매콤 칼칼한 맛이 일품인 닭다리살 고추장강정~ | 2012.03.06 | 조회:3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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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리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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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살 400g,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다진땅콩 ½컵, 전분 5큰술, 달걀 1개, 포도씨유 적당량
* 닭고기밑간 : 청주 1큰술, 케이준스파이스 ½큰술, 허브솔트 약간..
* 고추장소스 : 고추장 1 ⅔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2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청 1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작은술, 올리고당 2큰술, 생강가루 ½작은술, 물 3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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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 칼칼한 맛이 일품 닭고기강정 닭다리살 고추장강정>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이자 봄을 재촉하는 봄비 소식이 있는 월요일~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월요일에는 퇴근 후 술자리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남편들의 퇴근길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닭고기 요리 어떨까요? ^^
술집으로 옮기는 발걸음을 집으로 되돌릴 수 있는 매콤, 화끈한 별식을 만들어서 말이죠!
값싸고 맛이 담백할 뿐 아니라 다른 고기에 비해
기름기가 적고 단백질이 듬뿍 들어 있는 다양한 닭고기 요리들~
튀기고, 볶고, 조리고, 삶고, 국물까지 하나도 버릴 게 없는 닭고기는
우리 입맛에 잘 맞으면서 여러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보양식으로도 좋지만
온 가족의 반찬, 별식, 간식거리로도 이만한 게 없답니다..
혀끝에 착착 달라붙는 매콤하고 화끈한 별식, 술안주
어른들을 위한 닭다리살 고추장강정 그 맛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바로 지금! 최고의 매콤 칼칼한 고추장 닭강정에 도전해보자구요~ ^^*
◐ 고추장 닭강정, 매콤 칼칼한 맛이 일품인 닭다리살 고추장강정~
* 재료 : 닭다리살 400g,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다진땅콩 ½컵,
전분 5큰술, 달걀 1개, 포도씨유 적당량
* 닭고기밑간 : 청주 1큰술, 케이준스파이스 ½큰술, 허브솔트 약간..
* 고추장소스 : 고추장 1 ⅔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2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청 1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작은술, 올리고당 2큰술, 생강가루 ½작은술, 물 3큰술
닭강정을 만들 때 닭안심, 닭가슴살을 사용해도 괜찮지만 저는
씹히는 맛이 좋은 닭다리살을 더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
우선 닭다리살 정육은 껍질부분은 벗기고 살에 붙어 있는 지방도 손질한 후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볼에 썰어놓은 닭고기를 담고 분량의 재료로 밑간하여 20~30분 정도 재워두시는데요,
만약 케이준스파이스가 없다면 대신 카레가루나 강황가루를 넣어주셔도 좋아요~
* 닭고기밑간 : 청주 1큰술, 케이준스파이스 ½큰술, 허브솔트 약간..
청양고추, 홍고추는 송송 썰고 분량의 모든 재료를 섞어 고추장소스을 만들어 주세요.
* 고추장소스 : 고추장 1 ⅔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2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청 1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작은술, 올리고당 2큰술, 생강가루 ½작은술, 물 3큰술
재워둔 닭고기에 분량의 전분가루와 달걀을 넣어 살짝만 버무린 뒤..
참, 전분가루는 농도를 봐가면서 넣어 주시는 센스 ^^
170도 정도의 튀김기름에 닭고기를 넣어 2번에 걸쳐 바삭하고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 쿠킹팁/ 한 번만 튀기면 안의 재료는 익지 않고 겉만 까맣게 탈 수 있으니
애벌로 한 번 튀긴 뒤 키친타올에 얹어 기름기를 완전히 빼고
기름의 온도가 적당해지면 다시 한 번 튀겨주세요~
팬에 포도씨유 약간만 두르고 고추장소스를 넣고 한번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튀긴 닭고기를 넣어 버무리 듯 재빨리 볶아주세요~
튀긴 닭고기에 양념이 배어 윤기가 돌면 다진땅콩과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어
한번 더 재빨리 버무리면 매콤, 칼칼한 고추장 닭강정이 완성!
* 쿠킹팁/ 생땅콩은 적당히 다진 후 팬에 기름없이 노릇하게 볶아서 넣어야 고소하구요,
구운땅콩이라면 적당히 다져서 바로 넣어 주시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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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닭강정,
매콤 칼칼한 맛이 일품인 닭다리살 고추장강정~
어른들을 위한 매콤하고 칼칼한 닭요리, 고추장 닭강정~
피곤한 월요일에는 지친 남편들을 위해 화끈한 음식 한가지 준비해보세요.
반찬으로 안주로도 그만이라 퇴근 후 집에서 주거니 받거니 완전대박 조으다! ^^;;
제가 만든건 어른들 입맛에 맞게끔 조금 덜 달고 맵게 만들었는데
아이들 먹이실때는 고추장 양을 줄이고 케첩과 올리고당의 양을 좀 더 늘리시구요,
청양고추, 홍고추 대신 피망이나 파프리카를 다져서 넣어주심 좋아요~
울 이웃님들 이번 한주도 화이팅!~ 하시구요,
저는 맛깔스런 레시피로 다시 찾아올테니 맛있는 식사 하세요!~ ^^*
쥐나의 배터지는 세상~ 쪼아~ ♡
퍼가실 때 덧글~ 쌩유~ ( __) ㅎ
http://blog.naver.com/yja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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