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사시험 준비를 하면서

실기를 치루기전에 필기를 공부를 하게되었는데,

옛날 가정시간에 배웠던것들도 나오고,

유용한 성분등을 익힐 수 있었답니다.

특히 영양및 칼로리등을

다시 공부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제가 알던 상식들이 다시 정리가 되면서,

실생활에 도움이되는 많은 공부가 되기도 했는데..

사골을 고아 먹으면 뼈에 좋다거나~

멸치육수또한 칼슘이 듬뿍들을거란 생각은

오 NO......

특히 멸치육수엔 칼슘이 거의 없고

멸치를 통째로 먹어주어야

 칼슘섭취가 이루어진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오뎅전골을 끓여보았어요~~

만들어 두었던 만두도

냉동실에서 꺼내어서

함께 버섯과 브로콜리를 넣어

비타민도 듬뿍 챙겨주면 좋아요~

맑은 육수국물을 내기위해선

멸치를 속의 내장을 띄어내고

달달볶아 바삭하게 만들어준뒤

멸치 육수를 내주고요!!

분쇄기에 갈아서

 단백질과 칼슘을 동시에 흡수할수있도록,

바로 국물요리나, 무침등에 사용을 합니다.

전 맑은육수에 천일염과 멸치가루를 함께넣어

간을 맞추어줄꺼예요!!

이렇게 밀폐용기에 담아놓고

유용하게 쓰면 좋아요~

 다이어트 한다고 자칫 식사량줄이면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잘못하면 골다골증에 걸려

득보다 실이 크다죠!

다이어트에도 지혜가 필요하답니다.

이렇게 분쇄해넣고

 조금씩 요리에 넣어먹음

칼슘도 챙기고 맛도 좋고

요즘 제가 사랑하는 조미재료예요!

사각오뎅을 팔팔끓는 물에 데쳐내어

기름기와 잡냄새를 빼주고..

냉장고 정리겸 비도오고..

담백하게 집만두를 넣고 오뎅전골을 끓여봅니다.

사각오뎅은 꼬지에 억새젖가락에 끼우고,

위의 재료들을 잘 담아넣고,

멸치육수를 넣어주었어요!

전골은 일단 끓인 멸치육수를 넣고,

천일염간을 할때 갈은 멸치를 넣어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소금양을 줄일수도 있어요!

이 전골 제목을 만두전골로 해야하나

오뎅전골로 해야하나 고민을...

그래도 꼬치까지 끼웠으니

오뎅전골이라 칭해봅니다 ㅋㅋ

친환경 에코샵에서 억새꽂이랑 억새젓가락을

사와서 꽂아주었어요~

시판용 나무저나 꼬지가

발암물질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이렇게 끓여먹는 꼬지는

잘 선택해야할거같아요~~

오뎅도 살짝익혔고, 멸치육수도 끓여진거라

조선간장, 천일염, 갈은멸치, 다진마늘을

넣고 마지막에 한소큼 끓으면 완성이예요!

브로콜리는 따로 데쳐넣어주세요~

 데쳐넣어야

비타민 손실도 줄이고..

국물도 더 시원하답니다.!

그리고 청양고추는

상에 올리기전에 파릇하게 끓여진 뒤

바로 건져내주어야 국물맛이 담백하면서

더 시원해져요~~

신문지에 싸놓은 저장배추가

 조금 남아있어서

함께 끓이니

한결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했어요!!

국물을 심심하게 끓였더니 국물한방울 안남기도

싸악 비웠네요 ㅎㅎ

비도오고...

뜨끈하니 일품요리로 손색이 없었답니다.

날궂이 하느라 여기저기 쑤시고 힘들었는데,

칼슘과 비타민 보충이 되었으니

나름 만족도 하구요~

집에서 만든 이북식만두예요!

만드는 방법은 아래클릭 해보세요~~

만드는 방법은 같은데 ,

고기만 돼지고기와 소고기 갈은걸

 반반 섞어주었답니다.

훨씬 감칠맛이 좋고 맛도 좋아요!!

http://ridiastory.blog.me/10102434278

어젠 경칩이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비가 종일 내렸는데,

오전에 잠시 은행가려고 나올때 우산챙겨가니

안오더니만, 오후에 우산 안가지고 나가니

비가 늦게까지 내리는거있죠 ㅠㅠ

이 머피의 법칙이 그냥 이날로 이달은

끝이길 빌어봅니다.

비는 내리고 날씨는 침침하지만,

활기차고 해피한 하루되세요!!

꽃피는 봄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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