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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나물국밥/콩나물해장국/콩나물국밥만들기] 밥,죽,스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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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고 시원한 국물맛 속 풀이용 콩나물국밥~ | 2012.02.29 | 조회:5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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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리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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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100g, 배추김치 한줌, 대파 ⅓대, 홍고추 ½개, 통깨 약간.
새우젓 1작은술, 달걀 1개, 밥 1공기, 김가루, 고춧가루, 참기름, 천일염 약간씩.
* 황태다시마육수 : 황태머리 2개, 마른표고버섯 3개, 다시멸치 1줌, 다시마(5*5) 4장,
양파 ½개, 무 ¼토막, 파뿌리 2개, 청주 1큰술, 물 6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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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시원한 국물맛 속 풀이용 콩나물국밥>
음식은 단지 먹는것 만이 아니라 한그릇 가득
그리움과 추억, 사랑을 담기도 한다~
그렇게 나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 소중한 기억을 추억하며
가족과의 행복했던 순간을 되살려주기도 하는데...
평범하다 못해 조금은 촌스러운 맛, 콩나물국밥은 나에게 그런 음식이다.
아직은 쌀쌀한 바람에 꽁꽁 언 마음까지 녹여줄
따끈하고 소박한 국밥 한그릇이 절로 생각나는 요즘,
국밥은 특별한 재료가 필요없고 간단하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다.
반찬 한 두가지만 있으면 밥을 훌훌 말아 한끼 거뜬하게 해결할 수 있는
따끈한 추억의 국밥, 촌스럽지만 정겨운 그 맛, 콩나물국밥~
반찬하기 귀찮은 날이라면 냉장고 속에 있는 평범한 재료를 꺼내 속 풀이용으로
인기 만점인 깊고 시원한 국물맛의 콩나물국밥을 만들어 보자! ^^*
◐ 깊고 시원한 국물맛 속 풀이용 콩나물국밥~
* 재료 : 콩나물 100g, 배추김치 한줌, 대파 ⅓대, 홍고추 ½개, 통깨 약간.
새우젓 1작은술, 달걀 1개, 밥 1공기, 김가루, 고춧가루, 참기름, 천일염 약간씩.
* 황태다시마육수 : 황태머리 2개, 마른표고버섯 3개, 다시멸치 1줌, 다시마(5*5) 4장,
양파 ½개, 무 ¼토막, 파뿌리 2개, 청주 1큰술, 물 6컵..
1.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황태머리, 다시마, 멸치 등을 넣어 20분 정도 진하게 육수를 우린다.
2. 진하게 우린 육수는 면보나 고운체에 한번 걸러 준비해 놓는다.
3. 배추김치는 소를 살짝 털어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썰고
대파, 홍고추도 송송 썰고 통깨도 준비해 놓는다.
4. 냄비에 물과 손질한 콩나물을 담고 뚜껑을 닫아 살짝 데친 뒤
체반에 담아 차가운 물로 한번 헹궈 물기를 빼 놓는다.
* 쿠킹팁/ 콩나물을 삶은 뒤 찬물에 바로 헹구면 콩나물의 아삭한 맛을 유지할 수 있어요.
5. 뚝배기에 따뜻한 밥을 담고 데친 콩나물을 푸짐하게 올린 뒤 육수를 자작하게 붓는다.
6. 뚝배기를 불 위에 올리고 분량의 새우젓으로 간을 한 뒤 센불에서 끓인다.
7. 그 위에 배추김치, 대파, 홍고추, 통깨를 보기 좋게 올리고
고춧가루를 뿌린 뒤 간을 확인한 후 간이 부족하면 천일염으로 맞춘다.
* 쿠킹팁/ 기호에 따라 다진마늘을 조금 넣어도 좋은데
저는 김치에 기본적인 양념이 되어 있기 때문에 넣지는 않았어요~
8. 적당한 그릇에 달걀을 깨트려 담고 참기름 약간 두른 뒤
냄비에서 물이 끓으면 달걀을 넣어 반숙으로 만들어 콩나물국밥과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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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시원한 국물맛 속 풀이용 콩나물국밥~
하루가 멀다 하고 빠르게 변하고 있는 세상...
그 속에서도 여전히 촌스럽고 소박하지만 변하지 않고
따뜻하게 몸과 마음을 채워주는 흔하지만 깊은 맛의 콩나물국밥~
쥐나의 배터지는 세상~ 쪼아~ ♡
퍼가실 때 덧글~ 쌩유~ ( __) ㅎ
http://blog.naver.com/yja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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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향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