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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막걸리안주로 많이먹게되는 도토리묵무침~
사실 샐러드는 서양요리져~
야채나 과일을 소스에 버무려먹는걸 말하는데..
이고이 우리네 무침이랑 좀 비슷하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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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다욧에 관심있어 하면서 만들어주게된 다양한 샐러드~
제가 만든건 거의가 한식샐러드라 보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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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들게 될 도토리묵 야채샐러드도..
재료는 거의 우리네 도토리묵무침하고 똑같아요~
하지만 소스에서 좀 맛의차이가 나지않나 싶네요~
요리재료는요~
도토리묵 1/2모
냉장고속 야채 모두 모아서 준비해주세요~
시판 오리엔탈 샐러드 드레싱소스
포도씨유
이렇게 필요합니다
도토리묵은 가족들 먹을만큼 준비합니다..
전 반모를 사용했어요~
도토리묵 무침할때 끓는물에 잠깐 데쳐서
사용하면 떫은맛이 없어져 맛있는 도토리묵을 먹을수 있는데요..
오늘은 포도씨유에 앞뒤로 한번씩 구워주었네요~
쫄깃한 식감도 생기고..떫은맛도 없어진답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도토리묵은 접시에 옮겨 식혀주세요~
마침 냉장고속에 푸릇푸릇 야채들도 있고해서
전부모아서 담아봤네요~
쑥갓이나 상추 깻잎 양파 당근등이 들어가면 좋지만
없으면 냉장고속에 있는 야채만으로 만드셔도 좋아요~
이도 저도 없다면 걍 구워진 도토리묵에 소스만 올려먹어도 맛있네요~
양파는 채썰어 매운맛을 빼주기위해 찬물에 담궜다 사용하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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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의 생명은 물기없는 야채들..잘 아시져~
키친타올에 올려 물기 꼼꼼히 빼주시구요~
시판 오리엔탈 샐러드 드레싱을 뿌려서 살살 버무려 주세요~
구워진 도토리묵을 접시에 담고
소스곁들인 야채를 담아주시면 끝~
사실 모든 재료를 담고 소스에 버무려 내셔도 되지만
재료들이 섞이다보면 요리가 깔끔하지 않으니까요~
이렇게 따로 담아내시면 개인접시에 먹을만큼 덜어서
부족한 소스 더 뿌려 먹을수도 있고 좋은거 같아요~
도토리묵 야채샐러드~
맛좀 보실래요~
도토리묵~
생으로 갖은양념에 무쳐만 드셨다면
살짝 구워 샐러드로 즐겨보세요~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은 이렇게 한접시 드셔도 한끼식사로 든든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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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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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짱
푸키베베
k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