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약밥만드는법]

이웃님들~~~ 안녕하신지요?...

죽다 살아 돌아온 돌하우스입니다... ㅋㅋㅋ  

회 한접시 먹고 장염에 걸려서리... 구정연휴동안 무쟈게 고생했드랬어요...ㅠㅡㅠ

몸살과 장염이 함께 왔는지.. 장염으로 이토록 고생해보기도 첨인것 같습니다...

생전 않먹던 복어회를 먹었더니.. 단방에 탈이 나고야 말았다지요...ㅡ..ㅡ'

(역쉬~ 안하던 짓은 하지 말아야 겠어요... 갑자기 복어는 왜 먹어서리...ㅠㅠ)

이웃분들은 구정연휴.. 무탈하게 잘~ 보내셨지요?...^^

저처럼 음식때문에 탈이 나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약밥레시피를 올려볼께요...^^

시부모님께서 약밥을 좋아하시는지라... 시댁갈때 조금 싸갖고 갔던 약밥인데요... 이제사 올려봅니다...

이번.. 약밥은 현미와 찹쌀, 백미를 섞어서 심플하게 만든 약밥이여요...^^

저는 평소에 견과류를 넣고 하는데요...

얼마전에 시어머니께서 치과치료를 받으셨던지라... 씹기가 불편하실듯해서...

이번엔 견과류를 빼고 현미를 조금 섞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견과류를 빼고 했더니 모양이 너무 심심하길래...

대추를 잘게 썰어서 얹어봤어요..^^

이렇게 락앤락 비스프리에 담아서... 시댁으로 고고씽 했다지요...

그런데, 가는도중 출출해서.. 한통은 홀라당~ 먹어버리고...ㅎㅎㅎ

가끔 시댁에 음식을 보내드릴때가 있는데요...

이때 자주 사용하는 락앤락 비스프리 용기는 가볍고 깨지지않는 친환경 신소재로써  환경호르몬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없기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답니다...

락앤락의 모든 플라스틱 제품은...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 (환경호르몬 의심물질과 인체에 유해한 가소재를 첨가하지않은 순수 폴리에스터 원료)을

사용한 제품들이라 환경호르몬과 전혀 무관하답니다...

< 간단한 약밥만드는법~ >

  찹쌀2컵, 현미 1컵반, 백미 1컵반, 흑설탕1컵, 꿀1스푼, 진간장6스푼, 물3컵, 계피가루1스푼, 참기름2스푼, 소금(찻수저1스푼)..

          (종이컵, 어른밥수저, 커피찻스푼 계량~)

 

찹쌀2컵, 현미 1컵반, 백미 1컵반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3시간정도 불린후.. 체망에 건져서 물기를 빼줍니다...

그다음.. 흑설탕1컵과~~

계피가루1스푼, 꿀1스푼, 진간장6스푼, 물3컵, 참기름2스푼, 소금(찻수저로 1스푼)을 넣어 잘 혼합해 줍니다...

물을 뺀 불린쌀을 전기압력밥솥에 넣은후 혼합해논 설탕물을 넣어... 30분동안 취사를 해줍니다...

 
취사가 끝나면 밥을 잘 섞어준후... 사각모양의 용기에 위생비닐을 깔고... 밥을 평평하게 편다음..

잘게 썬 대추를 골고루 뿌려준후... 위생비닐을 덮어 꾹꾹~ 눌러줍니다...

밥이 차갑게 식은후.. 틀에서 꺼내 먹기편한 크기로 잘라주시면 되지요...^^

한번 드실 분량씩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전자렌지에 데워드셔두 좋아요...

락앤락 비스프리는 내열성과 내구성이 강한 제품으로 열탕소독및 전자렌지, 냉동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거든요...

뛰어난 밀폐력으로 음식물의 신선한 보관에서 부터... 유리처럼 맑고 투명한 디자인으로 테이블웨어로까지 사용가능하답니다...

크기도 다양하기때문에.. 음식량에 맞는 용기에 보관하셨다가... 뚜껑만 열어 바로 테이블웨어로 사용하시면 간편해서 좋으실꺼예요....

특히, 바쁜 아침시간에 워킹맘들께는 상차림에 걸리는 시간을 절약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언제나 긴 연휴를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길은 멀게만 느껴지는듯 하네요...

얼릉 일상의 리듬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웃분들은 벌써 찾으셨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