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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짠지무침/무장아찌무침/간장무장아찌] 밑반찬,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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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맛 도는 맛깔 밑반찬, 무짠지무침 무장아찌무침~ | 2012.01.25 | 조회:17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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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리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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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아찌 1개, 고춧가루 1큰술, 다진쪽파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½큰술, 깨소금. 통깨 약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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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도는 맛깔 밑반찬, 무짠지무침 무장아찌무침>
한파가 몰아치는 설 명절 마지막 날, 댁네 동파 사고 피해가 없으신지 모르겠다.
밤부터 눈 소식이 있으니 귀경하시는 분들은 운전 조심하시고
댁에 계시는 분들은 연휴 마지막 날 가족들과 편안한 밤 시간 되시길~
오늘은 명절 후 느끼한 속 달래기에 좋은 밑반찬 하나 소개해본다.. ^^
명절음식 방금 만들어 먹을 땐 좋지만 며칠동안 먹다 보면 질리기 마련이다.
명절 후 부담스럽고 느끼한 음식에 지친 당신을 위한 짭짤하고 맛깔스런 밑반찬,
혀에 착착 달라붙는 짭쪼름하게 씹히는 맛이 기가 막힌 무짠지를 팍팍 무쳐본다~
밥상을 차릴 때 깔끔하게 담아서 내놓으면 입맛 당긴다며 가족들이 아주 좋아하는데..
무짠지무침은 더부룩했던 속도 편해지면서 소화도 잘되고 밥도 더 맛있어지는 밥도둑 밑반찬이다.
손으로 조물조물 맛깔스럽게 무쳐내는 밥도둑 무짠지무침 무장아찌무침 레시피~ ^^*
◐ 입맛 도는 맛깔 밑반찬, 무짠지무침 무장아찌무침~
* 재료 : 무장아찌 1개, 고춧가루 1큰술, 다진쪽파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½큰술, 깨소금. 통깨 약간씩
지난 가을 달큰하게 맛이 오른 가을무로 담근 간장 무장아찌에요~
입맛 없을 때, 마땅한 찬이 없을 때 무장아찌 꺼내 조물조물 무쳐내면 얼마나 편한지,
어른들도 아이들도 입맛 당긴다며 아주 좋아해서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1. 무장아찌는 적당하게 먹기 좋은 크기로 채썰어 준비해 놓는다.
2. 채썬 무장아찌는 볼에 담고 찬물을 부은 뒤 10~15분 정도 담가 짠기를 없애준다.
* 쿠킹팁/ 무장아찌의 짠맛에 따라 조절해주는데 물에 너무 오래 담아놓으면
무짠지 특유의 맛이 다 빠져나갈 수 있으니 입맛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 주세요~
3. 적당히 짠맛이 남은 무장아찌는 물에 한두번 헹군 뒤 체반에 담아 물기를 뺀 후
남은 물기는 한번 더 손으로 꼭 짜서 준비해 놓는다..
4. 적당한 볼에 무장아찌를 담고 분량의 갖은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5.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 마무리 하면 무짠지무침, 무장아찌무침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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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도는 맛깔 밑반찬, 무짠지무침 무장아찌무침~
명절 후 느끼한 속을 달래주는 맛깔 밑반찬 무짠지무침 무장아찌무침~
어른들을 위해 죽상을 차릴 때 깔끔하게 담아내면 참 좋아요..
입맛 없을 때, 찬물에 밥 말아서 무짠지무침 올려 먹으면
꿀떡꿀떡~ 잘 넘어가는 깔끔한 밥도둑이랄까? ㅎㅎㅎ
아무튼 한국사람이라면 좋아할 그 맛, 밑반찬 토속반찬이에요~ ^^*
키친업/ 스크랩 감사합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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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노란장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