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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평채라는 음식은 많이 들어 보셨죠
한정식 코스음식으로 항상 빠짐없이 나오는 요리
녹두묵을 채썰어 참기름 소금 김가루를 뿌려 간을 하고
숙주 지단 미나리 고기를 고명으로 섞어 먹은 음식
탕평채라는 음식명은 영조 때 여러 당파가 잘 협력하자는 탕평책을 논하는 자리의
음식상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는 데서 유래 되었습니다.
푸키베베표 시금치 탕평채는요
기본 녹두묵은 유지 하면서
다른 재료는 제외하구요 요즘 너무나 착한 가격에 달달하고 맛이 좋은
시금치를 넣어 아삭한 식감과 섬유질 비타민 첨가 ~
간을 조절하시면 다이어트 음식으로 또는 반찬으로 손님접대 일품요리로
참 훌륭한 요리 랍니다.
그 맛있는 이야기 시작 하겠습니다.
 푸키베베표 우리 궁중음식 탕평채 이야기
손님접대 요리로 다이어트 요리로 좋은 우리 음식 '시금치 탕평채 '
겨울철 포항초를 이용하면 더 맛좋은 시금치 탕평채
평소 집에서는 청포묵 시금치 무침으로
잡채 대체용으로 즐겨 먹고 있는 전채요리중 하나 입니다.
<시금치 탕평채 만들기 >
겨울철 시금치는 달달하고 맛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사실 야채를 많이 먹지 않게 되요 가격도 그렇구요 봄이나 여름철에 비해
다양한 채소들이 없지요 ~ 푸키베베도 겨울철에는 주로 시금치를 즐겨 먹는 답니다.
끓는물에 소금을 한큰술 넣어 주구요
살짝만 데쳐서 건져 찬물에 헹구어 물끼를 꼬옥~ 짜서 준비 합니다.
청포묵
살짝 어려운 작업일수 있지만 채써는 과정이 중요해요
포를 떠서.. 너무 얇지 않게 적당하게 썰어 준비 합니다.
데치는 과정도 중요 합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구요 ~ 살짝 간이 배이면 더 좋거든요
청포묵을 넣고 살짝 반투명이 되면 그때 체에 받혀 식힙니다.
자 그럼 무침을 해 보겠습니다.
각자 따로 무침을 하여 한대로 섞어 주어야 간도 잘 배여 더 맛이 좋답니다.
먼저 시금치 분량의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따끈한 청포묵은 분량의 소금 참기름을 넣고 살살 버무려 준 다음 마지막
김가루로 고소하게 마무리 해 줍니다.
양념한 시금치와 청포묵을 고루 섞어 주면 완성 ~!
아삭하고 달달한 시금치와 부드러움이 좋고 쫄깃함이 좋은 청포묵의 만남 ~!
겨울철 일품으로 샐러드대용으로도 참 좋구요
손님 접대 요리로 옆에 추가적으로 놓기도 좋은 음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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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키베베
21마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