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키베베의 한국의 밑반찬 이야기
추억의 밑반찬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 미역자반' 만들기
어릴적 향수가 담긴 미역자반
겨울철
밑반찬에 조금 부족할때 간간히 해 먹는 음식인데요
여름철은 습기가 많아 눅눅해 지는데요
겨울은 그럴 걱정 없어 바삭하게 오래 두고 먹을수 있어 좋아 합니다.
저녁에 추억의 밑반찬 두고 맛나게 밥 한그릇 뚝딱 해 보세요 ^^
< 미역자반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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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미역 30g 쪽파 10g 식용유 2큰술 참기름 1큰술 유기농설탕 1큰술 볶은통깨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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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용 미역을 준비하세요
너무 많이 간이 세지 않고...
너무 뚜꺼우면 씹기가 풀편하니 적당한 것으로
골라 2-3센티로 잘라 준비 합니다.
너무 새까망 이면 먹는 사람들도 보는 사람들도
눈이 침침 하지요 ^ 색감을 마추기 위해 약간의 쪽파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고명으로 사용하겠습니다.
달군 후라이 팬에
푸키는 식용유와 참기름을 비율로 섞어 미역을 볶아 내듯 튀겨내겠습니다.
식용유에 참기름을 섞으시면 더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들기름은 산화가 너무 빨라
푸키는 약간 두고 먹을 꺼기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비율로 섞어 사용하겠습니다.
너무 뜨겁지 않은 불에서 중불에서 서서히 볶겠습니다.
파릇파릇한 느낌이 날때까지 볶아 주세요
살짝 먹어 보니 바삭한 것이 딱 좋네요
그럼 분량의 설탕과 쪽파를 넣고 살살 섞어 줍니다.
통깨로 마무리 완성 입니다.
그냥 먹어도 넘 맛있어서요
지금도 입안이 짭짜롬하지만.. 비가와서 울적했던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푸키베베
돌하우스입니다
에버레디
